몸을 많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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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30회 작성일 25-01-04 11:53본문
일이 많아도
몸을 험하게 쓰는게 아니며
내가 해야 할 일은 미루지 않고 하는편이다
미루거나 남에게 떠 넘기지 않는다
심하게 힘쓰는 중노동이 아니면
몸은 움직이는 것이 좋더라
단 ~ 농사일은 예외 ㅋㅋ 정말 힘들다
우선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TV 거의 안본다
그 시간에 무언가 한다
해야 할 일은 집 주변부터
집안에서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집안은 주로 청소나 요리준비등
손주들 때문에 요리는 기본
애들하고 마트에서 간식 그리고 먹거리 사서
내가 직접 해준다
요즘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것도 배우고 있다 ㅋ
서비스 차원이다
전에는 내가 먹는 것만 후다닥 해서 먹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오늘 아침도 어제 밤에 준비해둔 것으로
스스로 해결하고 출근했다
깨우지 않는다
아이들이 방학하여
어제밤에 데려왔기에
아쩔수 없이 출근하니 낮 시간 아이들을
와이프와 딸에게 맡껴야 하기에
늦잠 자라고 깨우지 않는다
딸에게는 애들 케어하는 일당도 챙겨준다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 ㅋㅋ
직장에 출근해서도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주로 현장 관리 하거나
할 일 없으면 창고 자재라도 정리한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걷는다
달리기는 완전한 준비를 갖추고 하지만
걷기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운동한다
그리고 매일 샤워한다
그래야 몸도 개운하고 밥 맛도 좋고
정신도 맑아서 책을 보면 집중도 잘 된다
요즘은 성경에 집중~ 완독하고 두번째 시작했다
오랜세월 성경완독 도전을 많이 했지만
완독은 이번이 처음이다 ~ 뿌듯하다
벌써 점심시간이네
맛점들 하시기 바라며 ~
댓글목록
제 남편 이쁜 구석은ㅋ
차려주는 밥을 당연시 안해요
배고프면 잘 찾아먹고
밥 차리라는 소리를 안해요
그거도 유전인지 아이들도
크니 그러드라고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부지런 하시네요.
부인에 대한 배려 귀감이 됩니다.
손주들 위해 요리 하신다니 멋지세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부지런 하시네요.
부인에 대한 배려 귀감이 됩니다.
손주들 위해 요리 하신다니 멋지세요.
보사님도 손주 보시면
아마도 더더 하실듯요
손주들이 먹고 싶다는 것은
아끼지 않아요 ㅋㅋ
제 남편 이쁜 구석은ㅋ
차려주는 밥을 당연시 안해요
배고프면 잘 찾아먹고
밥 차리라는 소리를 안해요
그거도 유전인지 아이들도
크니 그러드라고요
아 아 ~ 참 배려심이 많으시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 맘 저는 잘 압니다 ㅎㅎ
당연히
자식들도 보고 배웁니다
따로 무슨 잔소리가 필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