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 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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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17회 작성일 25-01-04 16:55본문
토욜은 일찍부터 차가 좀 막히는데
오늘은 거리에 차가 덜 하드만
도가니탕집서 5인분 포장하고 입가심 요구르트는 8개 읃어 왓
지난번 석류를 잘 드셔가 한 박스 8개 들이 사고
체리 2ㆍ5키로 짜리 한박스 사고
귤 한박스 삿
마침 도착해서 주차하니 압지를 만나
같이 옮겼는데 수월하드라고
서리태가루 흑임자 가루 우유 시켜드린거에 타서 드시니
변비 탈출이라고 엄니가 좋아하시드라
석류 3개 까서 타파에 넣어놓고
또 그노무 세금계산서 2월달거 미리 쓰고
어깨가 뽀개져서 청소 안하고 왔시야
으차피 담주 할아버지 기일이라 12일에 용인 선산에 가기로 혔으
그때 다녀와서 손톱 잘라드려야지
도가니탕집이 청계산이라서 나두 거기 들갔다 나오믄
빨라야 40분 소요 되
시간 길바닥서 다 잡아먹고 가락시장도 또 들리고
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한시간을 넘네야
울 집이 딱 중간정도라 차말로 거리가 애매혀
한 3년 전부터 운전하는기 너무 싫어져서
아주 고역이네야
세차 안한지 한달 넘었더니 주차장서 아주 뽀얀먼지 뒤집어 쓰고 있는데
주유 계기판에 아직도 기름이 반 이상이라
담주 용인 다녀와서 세차해야지
드런 문짝 만지기가 영 껄끄럽네
울엄니가 이제 영 기력이 읎어놔서
의자나 쇼파에서 일어나려믄 온 사력을 다해야하너
발몰을 발로 누르고 앞으로 안아서 일으켜 드리믄
그때서야 중심을 잡고 일어나시는디
차말로 안타까워
살아계실적에 도와드리고 잘해야지
또 마음 다잡아 본다야
홧팅!!
댓글목록
언제나 부모님 잘 모시는 패닝님
그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복잡한 시내는 운전하기 싫긴 해요.
효녀네요. 부모님한테 잘하니 복 받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