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용각산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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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40회 작성일 25-01-04 22:33본문
목구멍에 가래가 안 떨어지고 자꾸 잠기는 것이 오래가네.
담주 목 시티 결과 보고 가래 없애는 약을 더 타서 복용하든가 해야겠다.
나이드니까 슬슬 폐 건강이 걱정이 되는 시점이구나 해.
백세 시대니뭐니 해도
인간은 여든까지 살면 잘 사는 것이고 그 이후는 덤이라고 생각해.
컨디션이 좋으면 죽을 때까지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아프니까 일을 못해서 속상하네.
담 주면 실급 끝나는데 연금 받을 때까지는 그래도 하루 몇 시간이라도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도 없고 아프기도 하고 무위도식 하며 놀기도 가끔 지겨워질라 카네.
바화는 니 인생이나 잘 사세요.
나한테 일을 하라니마라니 참견질 말고요.
그나저나 이빨 임플란트 늦추게 치아건강에 힘쓰거라.
오복 중에 치아가 튼튼 해야 하는데 잘 관리 하거라.
치아건강은 잇몸이 한몫 하는데 잇몸 안 좋아지면 치아들이 몽창 빠지고 임플란트도 할 수 없어
잇몸으로 살아야 하고 합죽이가 되니 치과에 열심 다니거라.
그나저나 세수하고 모처럼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좀 관찰 했더니
늙음은 어쩔 수 없다지만 여전히 눈동자는 새까맣고 밤하늘의 별처럼 영롱하게 빛이 나는구나.
어려서부터 눈이 맑고 까매서 예쁘다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예쁜 맘으로 살아가니 눈도 아직 영롱한가해.ㅎㅎ
다들 거울에 비춘 눈동자들을 들여다 보며 밝게 웃어 보아요.
새해도 벌써 주말을 맞이 했네요.
댓글목록
용긱산이 천연 성분이니
나쁠건 없지 싶어요
일단 먹어바여
친구들 눈 수술하니까 눈이 빠꼼해진 게 너무 이상해. 그래서 처진 눈으로 일단 살아보기로...최근 최윤희도 눈수술하니 눈이 너무 빠꼼해져서 이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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