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자부침개 3일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감자부침개 3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59회 작성일 25-01-08 13:09

본문

저번에 시누님이 왔을 때 감자 한 박스도 주고 갔었는데

잘 안 먹으니 감자에 싹이 나서

버릴 순 없어서 3일차 감자 부침개를 해서 먹는다.

어젠 병원 가서 빼먹.


감자에 싹이나면 솔라닌 감자독이 있대서 버리라고 하던데

난 싹 난 감자를 평생 먹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내 몸이 독보다 강하나보다.ㅎㅎ


오늘도 감자 몇 개 갈아 부침개 해 먹었다.

움파 썰어 한식간장에 참기름과 고춧가루 깨소금 넣어 찍먹하니 맛이 좋구나.

감자부침개 한 장 만 원 이상 하던데 힘들어도 집에서 해 먹으니 좋네. 돈 굳어여.


먹어보니 변비있는 사람들 좋을 것 같더라.

평생 변비는 없지만 감자 먹은 다음날은 화장실 볼일이 더 편한 것 같으.^^*

39a552261d169e6bfc2c7c6135578da3_1736309530_7365.jpg
 



추천9

댓글목록

나성에가면 작성일

이곳에 강풍이 부니 감자 부침개 해 먹으면 좋겠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감자부침 훅 땡기네요
추운겨울 특히 잘 어울리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싹난 감자 없애느라 매일 몇 개씩 갈아 전을 해먹네요. 아직 며칠 더 해먹어야 없어질 듯요.ㅠㅠ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신문에 싸서 냉장고 넣으니 두달도 끄떡 읎드라고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에 신문이 없어요.ㅎㅎ

좋아요 0
Total 14,811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955 11 02-12
14810 그늘집 8 0 06:33
14809 김산 231 0 01-08
14808 나빵썸녀패닝 178 11 01-08
14807 김산 106 1 01-08
14806 보이는사랑 134 7 01-08
14805 보이는사랑 159 7 01-08
열람중 보이는사랑 161 9 01-08
14803 김산 150 2 01-08
14802
그라취~~ 댓글3
나빵썸녀패닝 318 16 01-07
14801 김산 233 1 01-07
14800 나빵썸녀패닝 141 11 01-07
14799 김산 244 1 01-07
14798 나빵썸녀패닝 176 14 01-07
14797 그늘집 20 3 01-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5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