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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비는 거의 안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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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22회 작성일 25-01-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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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에서 금쪽이를 보게 되었다.

중1 아들 학교도 안 가고 밖에 안 나가는 내용인데

어리고 젊은 애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보통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함을 보니 여간 안타까워서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

그 아이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고 주변의 노력들이 더해지는 내용이던데

제발 평범한 일상으로 잘 살아가길 기도하면서 보게 된다. 마음이 아프더라.


태어나서 정상적으로 평범하게 살아낸 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우린 그 평범한 인생 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햐.


정신병은 젊은 사람들한테 더 많이 온다더라.

늙어 오면 치매가 더 많고... .

올바른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때 이 사회가 건강할진대

요즘 행태들 보면, 정치를 보더라도 다름을 인정하기 보다는 니편내편 갈라치기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긴지

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국격은 떨어지고 살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이 현실에 개탄하묘.



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혼숙려캠프  보는데
젊은 부부들  상식이하  진짜 많더라구요

속이 디비져가  한심두심이들 보다 말았네요

금쪽이 성인들도 참 많음요

미위 금쪽이는 누굴까나.....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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