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휴일 방콕 조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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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5-01-12 14:58본문
srt 창밖으로 순식간에 지나간
풍경같은 만 오년이 지나가고
만 육년을 맞이하는 재계약을 했다
첫출근 하던 날
이만큼이면 된다고
쎈터장이 코닝 국 대접에
쌀 한번을 퍼 준 기억이 떠오른다
냉면 대접 아니고 국 그릇ㅋ
아이들은 먹는 시늉을하고
쎈터는 줬다는 시늉을 하는
시늉 급식을 한거드라
디따 맛대가리 없는 급식이란 건
안 찌거 먹어도 한 양재기 쌀이
증거하고 있었다
며칠이 자나는 동안
여러명의 조리사가 스쳐갔다는
정보를 알게되었고 많이 의아했지만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고
나는 오래오래 다니기로 결심했고
오늘에 이르렀다
코닝 국대접 한그릇 쌀은
지금 방학엔 솥단지 2개 춰사
평소엔 한솥단지 가득 한다
'' 별 세개 급식 맛집☆☆☆''
소금과 설탕을 혼동하지 않는 한
10주년 장기근속 가능하겠고ㅋ
방학이라 좀 힘에 부치지만
빨간 날들과 보너스 포함
급료가 피로회복 박카스가 된다
우리 손녀 세뱃돈 두둑히 주야지ㅋ
날이 풀렸나
세탁기 돌려도 될라나 모르겠눼
댓글목록
하마
벌써 5 년 꽉 채운겨
세월 빠르다
을마나 맛없었으믄 국대접 양이 총 애덜 급식양이었을까
솥단지 2개로 싹 먹어치우믄
별 다섯! 급식 맛집 인정 아녀?
허리 아픈디 지발 살살해야 십년 장기 근속 사원되는겨
살살 혀어~~
야 혼자 벌어 셋이 쓰니
쥐구멍에 볕들날 없겄다야
나는 벌어서 못 벌때를
대비할란다
세상에 돌아서면 어느새 몇년이여ㅋ
방학때만 아니면 노는듯이 하는구만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달님의 정성스런 손맛에 아이들도
맛을 알기에 잘먹고 잘자라겠지요.
애들 학교다닐때 영양사의 손맛에 따라
점심시간을 엄청 기다리기도 하고 또 학교가
바뀌면 다른 급식 잘 나오는 학교를 부러워도
하고 그러던데 달님 손맛에 애들이 행복하겠어요
저도 가서 먹고싶어요ㅎㅆㅎ
벌써 6년째라니 대단하세요
달님 오래오래 홧팅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즐겁게 일하고 덤으로 돈은 따라오고 좋아요.
설날엔 손주들 용돈 척척 주고... .
저도 이제 실급 끝났는데 일을 다시 찾아봐야하나 생각 뿐이에요,ㅎ
더 쉬다 정 심심하면 꽃 피는 봄에
반나절짜리 취직하세요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달님의 정성스런 손맛에 아이들도
맛을 알기에 잘먹고 잘자라겠지요.
쪼꼬미로 와서 훌쩍 큰 애가 되서
중학교 가고 그래요
애들 학교다닐때 영양사의 손맛에 따라
점심시간을 엄청 기다리기도 하고 또 학교가
바뀌면 다른 급식 잘 나오는 학교를 부러워도
하고 그러던데 달님 손맛에 애들이 행복하겠어요
저도 가서 먹고싶어요ㅎㅆㅎ
벌써 6년째라니 대단하세요
달님 오래오래 홧팅요~~^^
응 오래 다닐거야ㅎ
애들이 밥 맛있게 먹으면
보람되고 더 잘해주고싶고
그러다보면 힘든줄 크게 모르고
어느새 일년 가고 이년 가고 글드라
하마
벌써 5 년 꽉 채운겨
세월 빠르다
을마나 맛없었으믄 국대접 양이 총 애덜 급식양이었을까
솥단지 2개로 싹 먹어치우믄
별 다섯! 급식 맛집 인정 아녀?
허리 아픈디 지발 살살해야 십년 장기 근속 사원되는겨
살살 혀어~~
세상에 돌아서면 어느새 몇년이여ㅋ
방학때만 아니면 노는듯이 하는구만
세뱃돈은 걍 대충 주고
너 맛난 거 사먹그라
근데 몸도 성치 않은디
몰 그래 일 오래 하느라 애를 쓰냐 쓰길
이제 좀 쉬거라
오키
굿
♡
야 혼자 벌어 셋이 쓰니
쥐구멍에 볕들날 없겄다야
나는 벌어서 못 벌때를
대비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