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겨울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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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201회 작성일 25-01-12 20:11본문
딸내미 밥 먹여 보내고서
사우나 다녀 오면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다.
겨울의 추위가 깊어짐에
내 맘도 애상으로 한 가득~~
노을이 내리는 저녁은
내 안의 그리움을 자극해.
따스한 햇살과 푸른 잎사귀의 속삭임이 그리워져.
이 겨울도 잠시 스쳐갈 거야.
인내와 희망을 가져보자~~
틀림없이 따스한 봄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이 또한 즐기며 하루가 또 가나해.
추위에도 잎사귀는 살아 있었어!!!
댓글목록
사진을보니 봄이 멀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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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하긴....잠시 생각만 하면 글 적기 식은 죽 먹기지.
평상시에 생각없이 기본만 적으니 그렇지 안 그냐?
국어력 딸려서 문법 한 번 훑은 적 있다고 했냐? 안 했냐?
인천 바다의 노을은 엄청 빨갛네요.
쇼팽 녹턴 20번 C# minor는 내가 즐겨듣는 곡인데
메나헴 프레슬러 피아니스트는 재작년 99세에 별세하셨지요.
노을은 그때그때 달라요.
녹턴 가끔 들어요.
노을 사진 연하장으로 쓰기
마춤하네요ㅎ
그러고보니 연하장 모드네요.ㅎㅎ
여름은 길게 겨울은 짧게 노을이 머물다 가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