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우나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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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96회 작성일 25-01-15 20:36본문
옆좌석 아짐이 등을 밀어준다기에
고맙다고 하고 밀어 달랬더니 어찌나 세게 밀던지 등이 따갑네.
나도 밀어 주려고 하니까 자기는 원래 등을 안 민다고 하네.
그러거나 말거나 간만에 등을 미니까 시원하다.
오전내 꼼지락 거리며 집안일 하다가
아점으로 아워홈에서 받은 떡볶이 한 팩과 사과 반 개 먹고
실외기실 문에 우풍이 있다고 하자한 거 서비스 받고
뉴스 보다가
분리수거 하고
사우나 하고
석식 신청해서 사 먹고 오니 이 시간이네.
이틀에 한 번 사우나 가는 게 일이다.
오늘은 늦잠 자서 낼 식권을 사지 못해 집에서 먹어얄판.ㅠㅠ
그나저나 나라 걱정에 요즘 우울햐.
나라가 잘 돼야 할 텐데~~
어찌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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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경이 예술이네요
불빛 아지랭이여~~
식당 옆 카페에서 본 야경이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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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돈가스도 그렇게나 맛있다던데 식권을 못 구해 못 먹었다.
저녁은 해물순두부찌개였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더라.
낼은 9시에 알람 해놓고 금욜 거 도전 해봐야지.ㅠㅠ
밥 사먹기가 하늘의 별따기야.
트리 철거해서 일부 버리고 솔방울은 놔 뒀네. 솔향이 솔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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