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저녁먹고 약 먹었더니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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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333회 작성일 25-01-21 19:52본문
오늘은 푹 잘 듯.
저녁 먹고 너무 배가 빵긋 해서 20분 걷고 들어왔다.
날씨가 춥지 않고 포근했다.
미세먼지 나쁘대서 마스크 쓰고 걸었다.
집 들어오니 아워홈 시킨 거 와있네.
떡갈비는 연휴에 먹으려고 냉동 해 놓고 파김치는 먹어봐야겠는데
먹을 시간이 없네. 집에서 밥을 안 먹으니까.
이번 주 슬슬 설 준비를 해야 해서
낼은 청소 후 머리 자르고 재래시장을 가봐야 하남?
남의 편이 추석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어치 준 걸 아직도 다 못 쓰고 5만 원 남았네.
언니 과일 사먹으라고 5만 주고... .
이번 설에도 줄지 글쎄다.
며칠 전 이트에 가서는 딸이 준 신세계상품권 10만 원을 보태서 쓰고.
재래시장이 많던데...
모래내, 신포, 신기, 용현 재래시장 요래 네 군데를 가봤는데
그나마 모래내 시장이 사람도 많고 구경도할겸 가볼까 한다.
전에 고양살 땐 원당 재래시장엘 가끔 다녔고
하남 살 땐 덕풍시장 가끔 나갔다.
청주에선 육거리 시장, 대전 유성시장 등등 구경 다니고... .
깡시골 출신이라서인지 재래시장이 정겹고 참 좋다.ㅎ
길거리 음식 사먹기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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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000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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