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엄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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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01-22 20:59본문
고3 애 두고
개엄니가 허리 작살나서
119 불러 응급차 실려 병원가서 시술혀
배가 끊어질듯 아파 밥 먹다 뒤로 넘어가
응급실 실려가 검사혀서 담낭제거 수술 받고
애가 스트레스로 집을 세번 가출에
학교 출석은 딱 출석일만 채우고 안다녀
집에서 학원 멀다고
학원 앞 여성 전용 오피스텔 얻어
오피스텔 얻어주고
찾아가서 먹을거 매번 채워주고
하튼가네 애 비위를 글케 맞추더니
보람이 있네야
뻑하믄 애가 죽을거야 집나갈거야
대학안갈거야
입에 달고 살더니
열불나게 그림 그리는 연습 많이 혔나브아
차말로 및년간의 시름을 당분간 푹 놓고 지내게되서 다행이네야
몸은 뚱튱한디 맨날천날 아픈데 투성이라
엊그제도 갈비집서 보쌈하나 무근게 굴이 딸려들어갔는지
식구들 다 말짱힌디 개엄니만 노로바이러스 걸리가
설사를....
하튼가네 물떵을 싸대도 날아갈듯 하겄다야 ㅋㅋ
신나게 싸부러~~~
댓글목록
잘 되믄
지 잘난 줄
못 되믄
부모 탓
아조 매일매일이 가시방석 아임껴~~~
미술하면 돈도 많이 들어간다는데 그래도 결과가 좋아 다행이네요.
명문대라함은 홍대미대로 들어갔다는 건가여?
예술 쪽은 잘 몰라서요.
여중여고 때 집은 부자고 뚱뚱하고 안 생겼던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는 거의 뒤쪽인데 맨날 피아노 과외받고 피아노만 열심히 치더니 실기로 인서울 갔더라고요.
미술하면 돈도 많이 들어간다는데 그래도 결과가 좋아 다행이네요.
명문대라함은 홍대미대로 들어갔다는 건가여?
예술 쪽은 잘 몰라서요.
여중여고 때 집은 부자고 뚱뚱하고 안 생겼던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는 거의 뒤쪽인데 맨날 피아노 과외받고 피아노만 열심히 치더니 실기로 인서울 갔더라고요.
저 때에도 예능하는 지방 학생들은 주말이면 비행기 타고 서울와서
레슨 받고 내려가드라고요
친구가 피아노 치느라 공부 할 시간이 없었나바요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공부 못하면 음악 미술 대학 못가요 ㅎㅎ
맞아요 그 친구가 부잣집 딸이었는데 주말이면 늘 그 먼 서울로 레슨 받으러 다녔어요. 지금은 교수 한다는 소리도 들리고 소식은 모르겠네요.
친구 딸도 한양대 산디과 나왔는데 1,2등급 성적도 좋더라고요. 요즘은 실기도 잘해야 하고 공부도 수능 컷이 있어 공부 못하면 예능도 못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지금은 직딩인데 벌서 30대네요. 울 딸이랑 동갑.
ㅎㅎㅎㅎ자식은 애물단지가 맞아요
물 떵이 대수냐ㅋ
잘 되믄
지 잘난 줄
못 되믄
부모 탓
아조 매일매일이 가시방석 아임껴~~~
ㅎㅎ 나 빵 썸녀 님 칭구
개엄니 님 고3 맘 탈출 축하합니다^^
수년 전 ..울아가 재외국민 전형이라해도
실기시험은 엄격했는데,
미대에서 경쟁률이 심했던 서양화 실기셤을 보는 날
아이는 강의실 안에서 4시간을 끙끙대는 동안
그 어미는 밖에서 노심초사 ㅎ
흐미 췌리님도 한국 입시경쟁에 한 몫 하셨구멍
노심초사 을매나 발을 동동 굴
미술은 준비물이 많아가 태주고 태아오고
아주 힘들지라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