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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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156회 작성일 25-01-23 19:01본문
ᆢ여행이나 문화답사를 가면
구도심(시청 근처)에 맛집이
많다.
여행가들에 조언!
맛은 개인적 취향이기도 해.
난, 이걸 좋아한다는 건
개취이고.
식성대로 먹는거지!
고단한 시절 전국 여행을 다녔는데
약간의 깨닳음이야.
프랑스 루이 시대 유명한 세프는
당신이 뭘 먹는가 당신의 인생을
알 수, 있다고 했지만.
음식에는 차별이 없다.
나름 미식가 축에 드는데.
맛 없으면 안 먹어.
숟가락 내린다.
ᆢ오래전 청년시절 개쳐맞이 맞고
풀려나는 날ᆢ
짬뽕을 먹었다.
어머니와 친구들이 사준거
같다.(어머니는 눈물 펑펑)
어깨는 무너져 내리고,
부들부들 떨려 몇 젖가락도
먹지 못 했다.
짬뽕은 내게 이런 다의적
감정이 남아있다.
살떨리는 심정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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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탈시럽구먼.
그래서 늘 어깨가 축 처져서 다니는구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