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놀고 먹고 놀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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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1-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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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니 동창들이 환갑여행 관련 통장 만들고 회비 내라고 해서 내고 여행 단톡 다시 만들고 톡질 하다가
점심 먹으로 갔는데 날씨가 맑아서 팔미도까지 잘 보이기에 집에 오긴 싫어 아아 한 잔 시켜서 윤슬멍 했다.
세 시간이나 카페에서 햇볕을 쬐며 멍때리다 온 듯.
잠시 누워 쉬다가 다시 저녁 먹으로 갔다가 마트 두 군데 들러서 오니 하루가 다 갔네.
얼추 장을 봤는데
괴기만 못 샀다.
코코에 안심이 다 팔리고 없더라고.ㅠㅠ
낼 에스테틱 가서 목 시술 받으면 방콕 해야 할 텐데 괴기는 어케 사오지?ㅠㅠ
대충 먹다가 담주 월욜 가봐야지 한다.
슬슬 구정 준비 하느라 코코에 사람들이 많더라.
명절 분위기 나더만.
장사 잘 되는 곳은 코코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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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뮨 시술이냐 깅 생긴대로 살어
내 얼굴 최고다
핀란드 셋방살이 봉끼 휘게 생각나네
덴마크
부엌이 이쁘다
내 스딸여
사진보구 잘랑께
올리그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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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늘 휘게라이프 하잖아.ㅎ
늙으니 목에 쥐젖이랑 잡티가 올라와서 낼 마취 30분 하고 다 지져준대나뭐래나.
싸기에 해보려고.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진 없으면 심심하니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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