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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당 갈무리 하려니까 전화 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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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134회 작성일 25-01-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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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마무리하게 되넹.

일찍 일어나서인지 좀 졸립기에 저녁 먹고  또 간식들 티비 보면서 먹고 친구 전화 받고하니 이 시간이넹.

햇빛은 자제 하라고 해서 커튼을 거의 쳐 놓고 방콕살이 했구먼.ㅠㅠ

졸립더니 전화 받고 나니 잠이 깨는구나.ㅎ


오늘은 전활 세 통 받았다.

춘천 사는 전 직딩 동료였던 지인/안양 사는 초딩부터 여중여고까지 함께했던 동창/대학동기 좀전까지.

너무 수다 했더니 입이 아플라 하네.

전에  일산동구 어떤 할매 만났었는데 종교가 남묘호렌케쿄 신자였었는데 구원 받아야지 천국가는지 하루종일 전단지 돌리고

누구든 붙잡고 전도 하고 하루종일 입을 열어 놓고 신앙생활 해서인지 입술에 헤르페슨지 물집이 생기고 아파 보이던데

본인 말이 너무 떠들어서 입술이 나을 시간이 없다고 하더만.

오늘 내가 수다쟁이들 전화 세 통 받느라 입이 분주했네그랴.

다행히 입술엔 잡티가 없어서 말을 할 수 있었지뭐얌.ㅋㅋ


세 사람 얘기 하려면 또 너무 길어지니까 담 기회에... .

어제 친구는 잘 해결 됐다고 고맙다고 톡이 왔더라. 나같음 밥 사줄게 했을 텐데...그런 말은 없었음.ㅎㅎ


하루종일 지는 해를 보며 방콕 하다가

마트에서 사온 걸 사용해 보면서 하루가 다 갔네.

의자 네 개 중에 한 의자 방석 끈이 떨어져서 어제 버리고 홈플에서 라텍슨지 얇고 동그란 방석을 샀는데

오늘 깔고 앉아보니까 아주 맘에 드네.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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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에서 사온 래드향도 맛나고....젤루 잘 까져서 선호함.

프로폴리스도 입안에 칙칙 

세안제도 아침에 사용 해보니 맘에 들더라. 인기 있는 제품은 역시 다르다.


어제 코코에서 처음 사본 '플랜터스 솔트 피넛땅콩, 개별포장 된 걸 뜯어서 먹어보니 우도 땅콩처럼 작고 맛있더라.

견과류도 가끔 바꿔줘야 한다.

전에는 코코에서 국산땅콩, 마카다미아, 호두, 아몬드 등등 열심 사 먹었는데 이젠 요 땅콩으로 당분간 먹어야겠다.

남편 갈 때도 한 통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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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맛난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유튜브에도 볼 게 너무 많고...텔로미어 짧아지는 것처럼 속절없는 세월이 야속타.

어느 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ㅠㅠ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메가 3 한 캡슐 먹는다. 영양제도 너무 많아 처치곤란. 잘 안 먹기도 하거니와. 선물 등등...유효기간 지나거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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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프로폴리스 스프레이형 5개 냉장고 3년 묵혔네요
아..있어도 구차나서 안쓰게 되요 아꿉

저도 개엄니 한티  종일 문자  전화로
3일 내내 시달리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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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프로폴리스 하루 세번 사용하라고 나오네요.
차에 두고 운전하면서 신호대기 할 때 한 번씩 칙칙 뿌려줌요.ㅋㅋ
어제 코코가니까 팝업 중이라 묶음 구입 했음요.
원액을 사서 물에 타서 마시면 위장병이 다 낫는대서 담에 언니한테 부탁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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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저는 코에 상처나서 발랐다가
대학병원 피부과까지 갔었네요
꿀알러지가 있다네요

진물나고 노랗게 고름끼고 빨간 루돌프되서
죽는줄

프로폴리스 원액은 목 가글만 하고 뱉는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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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ㅠㅠ 고생 했었네요.
울 언니는 위가 안 좋았었는데 원액 희석해서 장복 했더니 위가 장상피나위축성위염도 없다네요.
전에 뉴질랜드 꿀 먹고 위가 좋아진 적이 있는 듯한데 요즘 또 위가 좀 안 좋아졌나싶어서 한 번 먹어볼까 하네요.
그나저나 시방 영양제를 네 알이나 먹었네요. 약은 싫어해서 사 놓고 방치하게 돼서 유효기간 넘은 게 몇 개 보이는데 낼 정리하고 해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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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코코에서 파는거 말고
마누카꿀  숫자 높은거 콤푸타?콤팩타?
거기꺼  시켜드세요

마누카가 위염  위궤양등 효능 있어요
변도 좋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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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직구로 마누카 숫자 높은 거 사먹고 위가 나은 적이 있어요. 코코건  숫자가 10인지 그렇더라고요. 요즘 소진 돼서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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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뭐든 맘에 들고 예뻐야 자주 사용하지 맘에 안 드는 물건은 방치하기마련이다.
가격을 떠나서 맘에 쏙 드는 물건을 사용하는 건 행복이다.
샤워타월이 맘에 들어 기분이 좋네. 5900원인가 홈플에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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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샤워타월도 보기에 예뻐서 하나 더 샀다. 예쁜 건 쟁여두더라도 또 질러줘야한다.
저번에 비엣남 갈 때 사용하던 샤워타월, 이태리 타월 등등 낡은 것들을 사용하고 모두 버리고 왔다.ㅋ 어디 여행 갈 때  버릴 거 들고 잘 가는 편.

그러고보니 이번 비엣남 가이드 말이 어떤  여행객이 헌 여행가방을 버리고 담 시장에서 짝퉁  가방을 산 다음 달랏을 갔는데 나트랑 호텔 직원이 그 버린 가방을  갖고 힘들게 달랏까지 주인 찾아 주러 가는 헤프닝이 있었다고 하넹.ㅎ

나도 스페인 갔을 때 사용하던 멀쩡한 분홍 중간크기 가방을 버리고 리모와 가방사서 들고 왔는데...지금 생각하니 그 가방도 20만 원 주고 산 건데 그냥 쓸걸 과소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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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목에 칙칙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세 개들이 싸기에 샀다. 얼마 전에 다 사용해서 버림.
식구들 오면 하나씩 주려고 한다.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칙칙
프로폴리스가 효과가 있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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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번에 형님 집들이 왔을 때 형님네 밭에도 대봉감이 주렁주렁이라고 따가라는데
누가 다가냐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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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해년마다 코코에서 한두 번 곶감을 사먹는데 어제 사온 대봉홍시 맛있더라.
작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 열 개들이 1.9만대.
시골에 우리 땅이 400평 있는데 밭가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도 따갈 사람도 없고 우리도 방치하고 전에는 한 소쿠리 따서 곶감도 말리곤 했는데 이젠 감 딸 사람도 없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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