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봄향기님 얘기 나오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5-01-28 21:17본문
나도 봄향기님 보고싶네.
잔잔하게 글도 잘 쓰고 뒷모습도 가끔 올리고 정겨운 사진들도 예뻤던
잔잔하고 지적이면서 여성스러움이 한 가득이라 배울점도 많은 분인데
아휴~~ 바화가 못 잡아 먹어서 악플을 달며 상처를 많이 줬던 기억이 나네.
쉼방은 착한 사람들을 왜 못 잡아먹어서들 그리 괴롭히던지
오죽 했으면 다음에서 없앨을까 쉽넹.
툭 하고 고소고발에 제주도로 찾아간다느니마니 폭풍의 시절이었던 듯.
그 많던 사람들 미위로 연결되지 않고 거의 사라져버려 보고싶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았고 글정도 있어서 지나고 나니까 모든 게 그립다.
과거는 미화되는 게 정설~~
모든 게 과거의 일이 되어 이리 회상만 하는구낭.
그리워요 그대들~~
다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얼결에 향기님 만든 오이지무침 한통 으더무겄는디
하마 음식솜씨가 한정식 보다 맛나드라고여
꼬돌꼬돌 오독오독오독 오이지도 잘 삭혔고 무치고 잘무치고
아 또 무꼬잡다
여성스럽고 몸매가 직여요
다들 인연이 있었군요.
정갈하게 요리도 잘했나 보네요.
요리하면 또 계란말이님인데.ㅋㅋ
그때 김치 만들어 팔기도 했던...쉼방에서 팔고 사고 돈도 오가고 선물도 오가고 익명속에 참 재미났었네요.ㅎㅎ
아 김치도 사고 팔고?
김치는 잘 모르고
한라봉 고구마 땅콩만
팔았는 줄 알았네요 ㅎㅎ
성남 하여간님 모임 참여 했는데
향기님 만든거 한통 빼앗다싶이 얻어왔네요
꿀맛요 ㅎㅎ
머리 묵은 뒷 모습 사진이 기억나네. 얼굴 올린 것도 봤는데 가물...그때 사진들 올리고 참 재밌었다.ㅎㅎ
좋아요 1
미인들도 참 많았던 쉼방시절...ㅎㅎ
통탄살던 닉은 기억 안 나는 미인도 생각나네. 윤슬님도 미인이고 미인들 참 많았던 듯.
얼결에 향기님 만든 오이지무침 한통 으더무겄는디
하마 음식솜씨가 한정식 보다 맛나드라고여
꼬돌꼬돌 오독오독오독 오이지도 잘 삭혔고 무치고 잘무치고
아 또 무꼬잡다
여성스럽고 몸매가 직여요
다들 인연이 있었군요.
정갈하게 요리도 잘했나 보네요.
요리하면 또 계란말이님인데.ㅋㅋ
그때 김치 만들어 팔기도 했던...쉼방에서 팔고 사고 돈도 오가고 선물도 오가고 익명속에 참 재미났었네요.ㅎㅎ
아 김치도 사고 팔고?
김치는 잘 모르고
한라봉 고구마 땅콩만
팔았는 줄 알았네요 ㅎㅎ
성남 하여간님 모임 참여 했는데
향기님 만든거 한통 빼앗다싶이 얻어왔네요
꿀맛요 ㅎㅎ
당시 분당 살 때였었는데 하여간님 가게 근처를 지나쳤네유..그날...갈까 생각도 하면서 그냥 왔네유
좋아요 1
괜찮은 사람이야. 나같은 까칠한 사람도 받아주고. 약간의 인연이 있는데 ᆢ좋아보여. 국문학과 대학원까지 나온거로 아는데 ᆢ
ᆢ푸근한 누님같아!
갑장 아니었는감?
역시 글을 참 잘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석사 출신이었군그랴.
매너있고 정 많고 마음씨가 최고였었지.
무슨 인연인지 함 풀어봐라.
미인들도 참 많았던 쉼방시절...ㅎㅎ
통탄살던 닉은 기억 안 나는 미인도 생각나네. 윤슬님도 미인이고 미인들 참 많았던 듯.
동탄에 핫쵸코?
좋아요 0
맞네요. 이젠 닉이 가눌가물여.
나랑 대화 참 많이 했었는데 오밤중에...그러고 있음 미란다가 훼방 놓으러 나타나고.ㅋㅋ
머리 묵은 뒷 모습 사진이 기억나네. 얼굴 올린 것도 봤는데 가물...그때 사진들 올리고 참 재밌었다.ㅎㅎ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