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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탕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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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70회 작성일 25-01-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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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병가에서 안식년으로 전환했다.

작년 7월부터 술을 거진 안 먹는다.

(서너번 먹었다)


해장국으로 물곰탕(물메기, 물텅벙이 등)으로

부른다. 살이 부드러운게 담백하다.

술술 넘어간다. 술도.


바닷가라 주로 해산물로 해장을

한다. 물곰이나 아귀탕에 복어탕으로.

복어는 튀김에 수육과 찜 코스도

나온다.


아귀는 간이 들어가니까 맛이

약간 진하다. 수육도 나온다.

아귀 간은 푸아그라 안 부럽다.

지용성 비타민 A니까 배출이

늦어진다. 시식정도로 섭취할 것.


예전에는 거진 버리다시피 한

생선인데 ᆢ요즘은 술꾼들에게

비싼편이다.


복어는 그닥!

식감이ᆢ

해장국으로 1미라 하지만

내 개인적 취향으로 별로.


생선 이름은 지역마다 다르다.

일본어에 일본어 방언화된

명칭도 있다.


해장국에 물메기(물곰)가 단연

탑이다. 콜키지 비용 안 받는

단골집이면 새조개탕도 일미다.

(사간다. 해준다. 제철이니까)

곁들여 먹어면 해장하러 갔다가

꽐라되어 나온다.


전라도 여수쪽 가니까 꾸덕하게 말린

찜도 나오더라. 생선을 말리면 향이나

맛이 진해지는데 그닥.

.

물메기는 선어 국으로.

(지리가 원칙이다 매운탕보다.

소금간에 약간의 다시로)

껍질을 벗겨야 한다.

(거칠다)

마트에서 아귀나 복어는 파는데

물메기는 드물다.


물곰탕 한 그릇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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