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는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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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2건 조회 532회 작성일 25-01-30 18:48본문
오늘 롯지 손잡이에 노끈 메면서
사소하게 행복할래
무쇠에게 원기소인 기름 한번
뜸북 메겨 줘야지
주말에 올리브유
자글자글 끓여 감바스 해야겠어
김산아 니 말마따나
내가 니 고통을 어에 알겠니
다만 맘먹기 따라 안 느껴도 될
고통을 부러 겪는건 알겠더라
일프로의 진실과 99프로 상상
사이의 모순된 괴리가
김산을 고통스럽게 하는거다
우선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하루이틀 아닌 니 타령질
너무 지겹드라
니 눈엔 독자가 다 경계성 지능인
으로 보이니?
허세는 사안당 한두번 하고
치워야지
먼 말인지 한가지만 예로 들을게
혜숙 명희 정숙이 니 동창인 건
진실이야
그러나 너를 위해 울어주고
반찬해 나르고 밥 같이 먹고는
실제가 아닌
니가 바라는 상상속 상호작용인거지
김산아 감히 충고하는데
허세로 욕망을 채우진 못해
우리 나이에 크게 복 터질 일은
없어 생각이 허황 될 수록
불행감이 커지는거 아니겠니?
일상의 작은, 사소한 행복을 노치지마라
남자의 허세가 귀여울 때가 있는데
김산은 그 범주를 백리는
뛰어 넘었다 (업무 참조)
댓글목록
우리는
오랜 미즈위드 동기답게
만난적도 없으면서
느끼는게 많이 같습니다 ㅋ
ㅋ 그게 또 사대가 맞는 느낌은
글로도 알아지드라고
뭔가 길게 설명 안해도 딱 이해가 되어지고 교감이되며 통하는 느낌
그런 사이라 참 좋단게ㅎ
저는 프라이팬 길 들이기 개념을,
팬에 눌어붙은 이물질을
태워버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불에 달궈서 연기 나면 충분히 태우고 기름으로 코팅
그러고 다시 달궈서 쓰면 아주 굿이더군요
스텐 팬은 아직 안써봤어요
정월 초승부터 너머 조지는 듯.....
아 아입미다 ㅋ
너무 나가지 마라. 강을 건너면 돌아올 수 없다.(공무도하가) 당신과 나 안 보고도 살 수 있잖아. 굳이 이런 글까지. 굉장히 불쾌하군ᆢ집요하기도 하고. 편집증이야?
ᆢ"예출어정 정출어근"!
양쪽에 앙증맞은 귀도 달렸네용 ㅋ
좋아요 1뭘해도 맛있겠네요. 그런데 손목이 안 아플라나요?ㅋ
좋아요 0
손잡이도 참 달님 성격처럼 꼼꼼하게도 매셨네요ㅎ
쉬운 코팅 후라이팬만 썼는데 저도 도전 욕심이
뿜뿜 나네요ㅋ
새해에는 말귀 좀 잘 알아들어야 할텐데 말이죵ㅋ
벽창호에 소 귀에 경 읽기 일듯요ㅠ
개발새발 매진거야ㅋ
하다 잘못 감은거 알았는데
풀르고 다시하기 구찮아서 막
감아번졌ㅋ
양쪽에 앙증맞은 귀도 달렸네용 ㅋ
좋아요 1
쬐깐해도 깊이가 있잔아요?
소스같은거 쪼로록 잘
따라지라고ㅋ
저는 프라이팬 길 들이기 개념을,
팬에 눌어붙은 이물질을
태워버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불에 달궈서 연기 나면 충분히 태우고 기름으로 코팅
그러고 다시 달궈서 쓰면 아주 굿이더군요
스텐 팬은 아직 안써봤어요
정월 초승부터 너머 조지는 듯.....
아 아입미다 ㅋ
이물질은 깨끗이 닦아내고
빤들한 팬을 달구고 기름칠해
태우듯이 달궈야쥬
무쇠팬에 고기 꾸버바
끝내줌다ㅋ
머든 섣부르게 하는건 아님...아
아임니다ㅋ
ㅋㅋㅋ 뭐든 초장에 조져야
좋아요 0
너무 나가지 마라. 강을 건너면 돌아올 수 없다.(공무도하가) 당신과 나 안 보고도 살 수 있잖아. 굳이 이런 글까지. 굉장히 불쾌하군ᆢ집요하기도 하고. 편집증이야?
ᆢ"예출어정 정출어근"!
정초에 넘 까서 미안하다
내년 이맘때까지 깔거있어도
참을게
문자는 무식해서 패스
우리는
오랜 미즈위드 동기답게
만난적도 없으면서
느끼는게 많이 같습니다 ㅋ
ㅋ 그게 또 사대가 맞는 느낌은
글로도 알아지드라고
뭔가 길게 설명 안해도 딱 이해가 되어지고 교감이되며 통하는 느낌
그런 사이라 참 좋단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