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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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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40회 작성일 25-01-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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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묵는  메뉴인디

지난주? 부터 아덜이 게장 타령을 하는겨


울 애가 어릴적 맛집서 게장 살 발라 줬는데

입에 넣자마자 토해서  그 후로 본인도 나도

먹일 생각을 안했으


오로지 새우장 전복장 이런것만 무겄는디

으디서 간장게장 맛난다 소릴 들었는가

게장 노래를 불러


프로게장집 가려고 봤더니

하마 2년 전 보다 가격이 2인 기준 2마논 돈이 올라

게2마리 11만6천인가 하드만


2년전만해도 내가 아부지  포장으로 두번 사다드렸거든


그래서 바로  근처에 서백자 게자집  평이 더 좋고

가격도 1마리 4만6천이라 갔는디


하마 내 입맛엔 프로집이 낫드라고

살은 꽉찼는데 좀 짜드라고


게2마리에 연포탕 4만5천?짜리 시겼는디

낙지 딱 한마리 주대  익고나니 쭈꾸미만한디

하마 오히려 연포맛이 슴슴하니 맛나데


게살비빔밥은 날계란 넣어 비벼서 마른김 싸묵는건디

것도 좀 짜고


그 동네가  좀 비싼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동네인디

명절 가족 손님들 받느라고 다 문을 열었드라

광양불고기집 빼고 해초록  대도식당등 다 문 열


기분좋게 무꼬나와서  발렛비도 2천 더 얹어 5천 드리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소리도 듣고

기분이 좋았는데


별 뷰웅신같은 년넘덜 만나 잡쳐부렸네

차말로  으딜가네  개념밖 인간들을 꼭 있당게


우길걸 우기라마~ㅋㅋ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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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꽃게 날 때 코코가서  박스로 사서 게장 담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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