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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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17회 작성일 25-01-30 23:41본문
남의 편과 딸이 간다기에
맨날 괴기를 먹어서 지겨울 텐데
뭘 해줄까 하다가 코코에서 사온 아르헨티나 새우 한 봉지 까서 팬에 올리고
토마토, 파프리카, 대파 몇 쪽을 올려 오븐에 20분 구운 다음 루꼴라 얹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뿌렸다.
레시피는 없고 내맘대로다.ㅋㅋ
그리고 언니가 준 밤묵을 데쳐 간장에 찍먹~~
대충 먹던 반찬 꺼내 먹고 후식 먹고 커피 마시다 보니 오후 두 시~~
두 사람 보내고 나서 당근 훑어보다 또 지르러 나갔네
당근은 통 안 보다가 요즘 또 심심하면 보다가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한다.
저번에 샀던 산타마리아노벨라 샤워젤 얼추 다 써가서 또 새로운 걸 함 사러 나갔다가 거래하고 송현아와 트리프스트리트까지 한 바퀴 돌고 소소한 쇼핑질 하도 드오니 좀 전이여.ㅋ
댓글목록
내맘대로 샐러드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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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디오스 광파오븐을 옵션에 넣어 놨더니 에어, 저자레인지, 오븐 다 돼서 편하다.
애들도 쉽게 이용들 잘하고...피자 굽기, 어젠 딸이 오븐에 치즈 케이크 만들어 주고... .
시상에나 밤묵도 있네요
신기방기~
전 요번에 양가 시장서 밤깐거 한봉지씩 드렸는디
밤에 요상한짓을 했는가 꿀맛이대요 ㅎㅎ
조카 시엄니가 가을마다 주워서 가루 만들어 언니한테 준 대요. 덕분에 얻어 먹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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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위가 또 느리군.ㅠㅠ
설에 딸이 약통을 선물 했는데 좋더라. 아침약 먹고 뚜껑을 닫으면 시간이 리셋 돼서 아리까리할 때 시간을 보면 복용 유무를 알 수 있다.ㅎㅎ 맘에 들었음.
샤워젤이 다른 게 많이 남았는데 그냥 쟁여둔다. 두 세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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