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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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4건 조회 281회 작성일 25-02-08 23:12본문
지난 수요일부터 엄청 추웠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목도리도 하고
한겨울 차림으로 노가다 다녔으니까
사실 난 목도리 두르는 거 싫어한다
메고 나가기도, 벗어서 다시 두르기도 귀찮아서
늦잠 자고 오후에 나갔는데 좀 풀렸더라
기온도 약간 올라갔고 바람도 잦아들었으니 그런 듯
걷는데 낮달(상현달)이 떴더라
아주 추웠으면 내가 하늘을 봤겠나? ㅋ
좀전에 귀가하면서 보니까 이제사 중천을 지나서
서쪽으로 떨어지고 있더라
사진은 못찍었다 기술 부족 +목 디스크 ㅋ
° 겨울볕은 벽돌색이지
°° 어우 치하네요 잡시다 ~~~!!
°°° 저장했던 글이 사라졌는데 복구하기는 힘들어서 여기서 스톱
댓글목록
![](https://www.miznet.net/img/shop/icon/snowman2_s.png)
사진 멋지네요.
낮달과 맑은 하늘 그리고 마른 가지들...겨울애상~~
![](https://www.miznet.net/img/shop/icon/newwatermelon1_s.png)
내가 잘 잃어버리는게 목도리,우산
입니다ㅋ
아주아주 춘날 아니면 목도리
잘 안함
![](https://www.miznet.net/img/shop/icon/shoe_s.png)
아 그래요~
빵님은 몬 글을 써도
여성스럽고 섬세함이 있시야
꽤 예민한 성격같은디
일도 꼼꼼하게 할 거 같으야
내는 뭐든 덤벙범덩 후닥닥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가스비 389000 원이면
산모 찌지는 방보다 더 뜨겁겠네요 ㅋㅋㅋㅋ.
父 130000
子 130000
母 129000
요렇게 삼등분하면 공평할 듯 ㅋ
389삼팡구 짚고 장땡이네
도리짓구땡 패는 굿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