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실버바도 동이 났네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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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53회
작성일 25-02-17 20:17
본문
지난 주에 코코에서 보니 실버바 1개에 127만 원인가 하더라고여.
그래서 금은 비싸니까 실버바라도 하나 사놓으려고 오늘 가서 보니까 다 팔리고 동이나서 매대에서 아예 사라졌더라고요.
쿠팡이나 인터넷에 보니까 200만 원이 훌쩍 넘었네여.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여.
있는 금이라도 많진 않지만 몽땅 팔아야하나싶은데... .
구리바라도 사놔야 하남?
구리나 주석 이런 거라도 사 놓으면 돈이 될랑가몰라.ㅋ
나라도 어지럽고 살기도 힘들어서인지 사람들이 재태크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재태크도 돈이 있어야 하지.
돈도 없고 그냥 손가락 빨면서 방콕이나 하며 살아얄 듯.
그나저나 나라가 우찌 될런지
우리 나라 사람들 우 아님 좌로 갈라치기 하면서 남북 대치 상황처럼 으르릉 거리니 나라꼴이 더 안 좋아지는 듯.
같은 식구들 끼리 지지고 볶고 난리니 외부에서 볼 때 얼마나 만만하게 보겠냔 말이다.
그 틈을 타서 나라가 위험에 처하는 것이여.
일제가 간을 본 것도 잘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난리치니 나라가 어수선 해지고 만만하게 봐서 침략한 거라고봐.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매운 맛을 보여주면 얕잡아볼까 싶네.
같은 식구들 끼리도 쌈질나는 세상에 웬만해서 정치 얘기는 안하고 산다.
울 친청 톡에도 언니가 자꾸 우파 방송을 올리니 좌파 딸내미가 화가나서 언니한테 전화 해서는
난리를 쳤다는구먼. 그래서 조카가 단톡에서도 나가고 지 엄마하고도 쌈질해서 언니가 전화 와서는
딸내미 하나 있는 거 아무 소용 없다고 안 보고 사는 게 편하다고 하는구먼.
자식과도 그 모양인데 남하고야 쌈 나면 살인각여.
다들 어려운 시기에 화내지 말고 잼나고 좋은 일상 얘기나 공유해여.
정치는 스스로들 판단하고... .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맞아요 친구 셋이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성향이 다 달라요
일절 그런 얘기는 안해요
여기서 굳이 내 정치성향을
드러낼 이유가 없는데
주구장창 헷소리질 김산한테 딴지 걸다 들켰네요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김산이는 정치얘기를 왜 맨날해서 시끄럽게 하네요. ㅎㅎ
그냥 동네 여친들과 노는 잼난 얘기들이나 좀 하지.
야한달 작성일
맞아요 친구 셋이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성향이 다 달라요
일절 그런 얘기는 안해요
여기서 굳이 내 정치성향을
드러낼 이유가 없는데
주구장창 헷소리질 김산한테 딴지 걸다 들켰네요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김산이는 정치얘기를 왜 맨날해서 시끄럽게 하네요. ㅎㅎ
그냥 동네 여친들과 노는 잼난 얘기들이나 좀 하지.
보이는사랑 작성일
서로서로 역시사지 하며 가족간에도 얼굴 붉히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노력들을 해야한다.
그나저나 오늘 아들과 같이 쇼핑 하면서 잠시 유언을 남겼네.
아들아 엄마가 죽거덜랑 너는 제사를 지내지말거라 다만 기일에 추억하며 엄마 생각만 해다오. 그리고 납골당에 모시거덜랑 가고싶은 날 언제든 가보도록 하여라.
수목장을 할까 생각을 좀 더 해보자 유언을 남겨야겠다.
송대관 사망한 뒤 보니까 화장해서 소나무 아래에 수목장을 했더만.
유튜브 동영상에 보니깐. 그런데 간격이 좁게 작은 소나무들을 죽 심어 놓고 관리인이 관리 하던데 나무들이 크면 좁을 것 같더라.
큰 소나무 밭이 수목장이더만.
죽어서 끝인디 이래하나 저래하나 상관은 없고 살아생전 하루를 첫날과 끝날처럼 살아야지 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