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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1건 조회 125회 작성일 25-0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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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식지서 6개월 전쯤에 싸이의 공연이다

좌석이 179,000원인가 입석이 199,000원인가로 기억한다 

아~니 워떠케 입석이 더 비싼거여? 

왜? 싸이의 흠뻑쇼인줄 그때 알았다...흐린 날씨였는데... 

비가 오질 않으니 호수로 관객을 향해서 공중으로 물을 뿌리고 있었다 

눙알이 하나 달린 세상에 눙알 2개 달린 인간은 이방인이자 바보(?) 

.

.

우리나라 성인은 신체적인 통증을 덜 느끼고 가족에게 

병수발 부담을 주지 않는 죽음을 [좋은 죽음]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중 9명이 말기 환자가 됐을때 연명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10명중 8명 이상은 [조력 존엄사의 합법화] 에 찬성을 하였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논의의 경향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4~5월에 성인남여 1천 21명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이 되었다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항목들의 중요도 조사에서? 

죽을때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에 대해 97%가 중요하다 

라고 답하였으며 여러 항목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는 질문에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죽음] 택한 응답자가 20.1%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응답자의 91.9%는 말기 환자가 됐을때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따라 

연명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회복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68.3% 며, 가족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아서 

56.9% 등의 이유였으며 조력 존엄사의 합법화에 대해선 82% 가 찬성하였다 


연구진의 문헌조사와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등에서 공통적으로 도출된 것은? 

[통증 조절과 자기 결정권의 존중] 이라며 통증 사각지대 환자 호스피스 인식개선 

연명의료 중단이행 범위확대 등이 제언되었다 

.

.

나도 죽음에 대한 존엄사 [자기결정권 존중] 에 한표를 던져본다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간만에 행차하셨네여.
고통없이 죽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통증의 고통이 오면 할 수 없이 마약진통제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으 비몽사몽 의식을 잃은 체 돌아가시는 겨우도 많아서 내 죽음이 원하는대로 살 다 갈 수가 없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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