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름에 군만두 > 자유게시판

어쩌다 한건데 맛있다.

나는 대단한 발견을 했는냥

의기양양 했다.

혹시나 ᆢ인터넷 검색하니

한 사람들 있었다.

(내가 이 모양이지 뭐ᆢ)

울동네 만두 맛집은 "명승원,

태산 만두"가 있다.

명승원은 학력고사 치고 유성여고

반 미팅을 한 곳이다.

파트너가 경주 동대 분교 나왔다.

가끔 밥먹는다.

(도청 공무원이다)

태산만두는 친구 장인 집이었다.

지금은 이혼했다 ᆢ

은모씨 ᆢ

이3키 결혼식 피로연에 술쳐먹고 

꽐라되어, 돈보고 결혼했다 하여

난리가 났다.

그쪽도 칠공주파는 아니라도,

자기 아부지 행세나 하는 ᆢ

"목련회"란 이너서클이었거덩.

돈 있겠다.

빽 있겠다.

끗발 있겠다.

(이 여자친구 중 하나는 친구

와잎에 이혼한 친구다.

후일 검사들과 연관된 살인사건으로

죽었다)

간편하게 먹는 스타일

선호한다. 백종원 스타일.

만두는 피가 생명인데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홍두깨로

민다.

돼지고기 민치에 대충 야채

넣으면 만두 맛이 난다.

만두피 만드는게 어렵지만.

(이것도 길게 빼서 칼로 잘라서

밀면 된다)

전에는 집에서도 해먹었다.

대충 만들수 있다.

만두소야 그거지만 ᆢ

시중 마트에 파는 밀키트 만두는

너무 합성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다.

닝닝한게 조미료 떡칠을 했다.

만두 맛집은 서울에 손만두집

많다. 이북식이 정통이다.

대구는 당면이 들어간 납작만두도

있다. 맛대가리 없다.

당면만 ᆢ(비빔만두도 먹어봤다)

북촌이나 연희동쪽 만두집을 자주갔다.

상호는 기억나지 않는다.

평창동 쪽도 가봤다.

꼰대라 정통 스타일이 좋다.

깔국수에 반투명 국물이 배어들면

익은거다.

만두도 피에 은근하게 국물이

배어들면 먹을때다.

쪼까 남은 신김치에 느끼한 마트표

만두로 아침을 ᆢ

계란은 나중에 넣는 스타일이다.

만두 형태에 김밥도 일식 마끼도 아닌,

김으로도 만들 수 있다.

추천 여행지:  대만이다.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은 영사관

정도 교류한다.

TSMC는 삼성전자 싯가총액 4배가

넘는다.

물가도 일본과 동남아 중간 수준이다.

가시면 "석가"(=슈가 후르츠)란 과일은

꼭 먹어보시라.

두리안은 비교도 안되는 뛰어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