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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5-03-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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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애호박 옥수수 전분으로

전으로 부치면 바싹한게 좋다.

(쿠팡에 판다)


강원도 가면 옥수수 막걸리도 있다!


청양고추나 홍고추에 골파로 ᆢ

양파는 느끼해서 넣지 않는다.


ᆢ강원도 평창에서 프로젝트 하나

진행했다. 군 소재지만 스키장이

있는 대화와 많이 떨어졌다.


주말, 나보다 나이는 많고 쫄다구인

선배가 저녁 먹지 말라고 기다리란다.


C발 ᆢ평창 터미널 옆 올림픽 시장에서

떨이하는 배추전에 메밀전에 박스채로

사왔다.


선배는 이걸 먹으라고 가져온거야?


평창 터미널 시장쪽 나오면 죄측에

돼지국밥과 수육과 조금 지나서

이효석 시비가 있는 만나 식당이란

개고기 전문집도 있는데.


짜증이 나서 팀원들과 나와서

국밥집으로 갔다.


전은, 부산 동래파전이 유명하다.

범어사 지나 ᆢ금정산성 막걸리는

좋다.


좀 느끼했다.

지나친 해산물 고명이.


강원도가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도 유명한데ᆢ

메밀은 제주도가 생산량이

더 많다. 실제.


제주도 꿩고기도 별미다.

잘 모르시는데 ᆢ

닭고기와 식감이 전혀 다르다.


김치전은 간이 강해서 안 쳐묵한다.

잡다한거 쳐넣은거도 재료 본연의

맛이 없어 빠꾸다.


전은 ᆢ골파에 청양고추 넣은게

좋다. 부추는 이 사이에 낑긴다.

삼겹살에 미나리는 안 쳐묵한다.

(살짝 데치는 정도)


전이나 피자나 또르띠야나 샌드위치나

버거나 쌈이나 기본 맥락은 같다.


아 ᆢ전 기름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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