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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기 쓰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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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03-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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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3분 남았구먼.


그러니까네

아점 먹고 미위 글 쓰고 놀다가

오후엔 사우나를 다녀왔다.

며칠 감기몸살로 식은땀을 좀 흘려서인지 때가 나오더라.

과거를 회상해 볼 적에 좀 습하고 칙칙한 날이나 땀을 흘린 날에 사우나 가면 때가 잘 밀린다.


싹싹 때를 밀고나니 션 한 게 개운하기가 그만.


집에 와서 소파에 누워 좀 쉬고 놀다가

저녁으로는 갈치 굽고 된장국을 좀 끓여 먹었다.


형님이 전에 준 집된장을 한 스푼 반을 넣고 육수 두 알, 생수 반 통 넣고 끓을 적에

냉이와 배추를 썰어 넣고 익힌 다음 두부 한 모 넣고 대파와 청양이를 넣으니 옛날 엄마손맛여.

맛있게 잘 먹었다.


감기약 한 봉지 털어 넣고 노을멍 후~~

놀다보니 벌써 자정이 다가왔네.


잠시 멍만 때려도 하루는 순삭일세.


급 날이 춥고 바람이 세게 부나니 파도가 이는구나.

오늘은 달도 숨어 안 보이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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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눈이 온다는데 일산 애니골에 점심 약속 해놨는데 취소는 안 하고 지켜 보는 중...제발 눈이 오지말기를 바라묘.

추천6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조울증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맨날 정신이 빈곤하여 상담 받으러 다니더니 정신건강의학과 의학용어는 술술 나오는구나. 니는 아침에는 교회가서 조증이다가 밤이되면 울증이 도져서 밤마다 곡소리하고 자빠졌냐?

좋아요 5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분노조절장애자라고라?
내가 시방 분노조절장애라 진단하는 넌 조현병이라서 그리 보이느냐?
미쳐도 곱게 미치자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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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나 자기 전에 약 잘 챙겨 먹어.
오늘 약 잊었나보구나. 증세가 심해지넹.

좋아요 5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은 구름에 가린 노을멍이여. 소파에 누워 발로 노을을 맞이하묘.

좋아요 4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웬만하면 뇌사진 함 찍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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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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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분노조절장애자라고라?
내가 시방 분노조절장애라 진단하는 넌 조현병이라서 그리 보이느냐?
미쳐도 곱게 미치자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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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뇌사진 함 찍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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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에 가린 노을멍이여. 소파에 누워 발로 노을을 맞이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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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조울증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맨날 정신이 빈곤하여 상담 받으러 다니더니 정신건강의학과 의학용어는 술술 나오는구나. 니는 아침에는 교회가서 조증이다가 밤이되면 울증이 도져서 밤마다 곡소리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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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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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나 자기 전에 약 잘 챙겨 먹어.
오늘 약 잊었나보구나. 증세가 심해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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