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이후 화가났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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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부터 계엄을 계획 했다는거,
부인과 본인에 대한 수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니
계엄을 했다는..
이런건 백번천번 양보해서 싫은 이유로 두진 않는다.
정치인 대부분이 뒷구녕으로 썩어나간 짓거릴
해왔다는건 뭐 다들 알아왔던 거니까.
이번 12.3 사태 이후에 가장 화가났던건,
자신의 명 을 따를수 밖에 없고,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를 받아야 하는 부하들을
본인이 살기위해 거짓말 쟁이로 만들고,
부하들을 궁지로 빠뜨리는 행동.
그 사람들의 평생 군인으로,고위 공직자로의
자부심과 명예는 차치하고
앞으로 그 들의 삶을 구렁텅이로,죄인으로,
그 집안 자체가 풍비박산 나게 만든,
앞으로 윤석열과 싸워야 하는 정신적 부담감..
그에따른 감당안될 비용들.
내 부하가 본인땜에 곤란해 지진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
바이든을 날리면,
의원을 인원,그리고 요원으로.
안돼는걸 알면서도 일단 우기고,
그 우김으로 생기는
사람들의 판단을 흐릿하게 만들어 분란을 야기 시키는 비겁함.
쓰고보니 김산띠불꼬얌좌의 주특기랑 똑같네...
얼마나 본인의 언행(공약)에 책임을 지는가.
책임을 지기위한 자신감과 노력이,
말 뿐이 아닌 하찮은 내 눈에도 보이는가.
내 생각엔 그냥 이 둘 정도로도
다음 주자를 뽑는데 있어 충분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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