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이후 화가났던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2.3 이후 화가났던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이분다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5-03-17 22:30

본문

오래 전 부터 계엄을 계획 했다는거,

부인과 본인에 대한 수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니 

계엄을 했다는..

이런건 백번천번 양보해서 싫은 이유로 두진 않는다.

정치인 대부분이 뒷구녕으로 썩어나간 짓거릴

해왔다는건 뭐 다들 알아왔던 거니까.



이번 12.3 사태 이후에 가장 화가났던건,

자신의 명 을 따를수 밖에 없고,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를 받아야 하는 부하들을

본인이 살기위해 거짓말 쟁이로 만들고,

부하들을 궁지로 빠뜨리는 행동.


그 사람들의 평생 군인으로,고위 공직자로의

자부심과 명예는 차치하고

앞으로 그 들의 삶을 구렁텅이로,죄인으로,

그 집안 자체가 풍비박산 나게 만든,

앞으로 윤석열과 싸워야 하는 정신적 부담감..

그에따른 감당안될 비용들.




내 부하가 본인땜에 곤란해 지진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


바이든을 날리면,

의원을 인원,그리고 요원으로.

안돼는걸 알면서도 일단 우기고,

그 우김으로 생기는 

사람들의 판단을 흐릿하게 만들어 분란을 야기 시키는 비겁함.




쓰고보니 김산띠불꼬얌좌의 주특기랑 똑같네...






얼마나 본인의 언행(공약)에 책임을 지는가.

책임을 지기위한 자신감과 노력이,

말 뿐이 아닌 하찮은 내 눈에도 보이는가.


내 생각엔 그냥 이 둘 정도로도 

다음 주자를 뽑는데 있어 충분 하다고 생각한다.









추천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288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4233 11 02-12
15287 그림을좋아하는여자 47 0 01:11
15286 그늘집 10 0 01:07
열람중 바람이분다 139 6 03-17
15284 Jggi 280 1 03-17
15283
오전 댓글3
나빵썸녀패닝 190 7 03-17
15282 김산 414 0 03-17
15281
그나조나 댓글3
그림을좋아하는여자 227 1 03-17
15280 김산 326 2 03-17
15279 김산 641 1 03-17
15278 김산 288 0 03-17
15277
운영자님 + 댓글1
그림을좋아하는여자 190 1 03-17
15276 보이는사랑 261 7 03-16
15275 보이는사랑 162 9 03-16
15274
댓글6
봄사랑 450 2 03-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