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고릴라! > 자유게시판

=하버드대 심리학자 사이먼스+

차브리스. 유명한 심리 실험이다.

인간의 기억은 왜곡된다.

심지어 단기 기억도 ᆢ

태극기 극우파를 보시라.

이제 자기들편 아니면, 중국인이라 

매도한다(정상이 아니지)

ᆢ증내미가 작년 삼성전자 6만 깨질 때

4만전자 간다고 거품을 물었다.

자신이 삼성전자와 프로젝트도 해봤는데ㅠ.

그 글 남아 있을거다.

난, 6만전자 복귀될거라고.

(하락 때도 손해보고 팔지는 않았다.

댓글로 욕하다ᆢ익맹이 지적하니까

슬그머니 지우더라)

오늘 6만전자 돌파했다!

이걸 소환해서 싸우고 싶지 않다.

니 계좌만 까면된다.

마눌도 애인도 까는데 그깟 계좌도

못까나.

4기꾼 안되려면 계좌까?

ᆢ낙향한지 한 20년 지났나.

초중고 동기들과 모임을 한다.

주로 주위에 살고 명절이면 내려오니까.

근데 ᆢ과거 학창시절 얘기하면

기억이 조금씩 다르다.

내가 기억한 것과 그들이 기억하는

것이. 글타고 타임머신 타고

돌아갈수도 없다.

세 명이 모여도 각각 다르다.

비교적 정확한 건 성적순 정도다.

인간의 기억은 왜곡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ᆢ

윤석열 헌법재판소 발언보시라.

몇 분도 안되어 자기부정 거짓말

하잖아.

사실 자신이 한 말 기억 못할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심리실험이

주는 교훈은 "무주의 맹시"라는

심리현상이다.

뻔히 보고도 인지하지 못한다.

어쩌면 이것도 진화의 산물일지

모르겠다.

골치아픈거, 손해나는거, 내게 불리한거

기억한들 위안이 되겠어.

지워버리겠지.

이솝의 신포도로 정신승리하거나!

ᆢ대구가시면 수성구(만촌동)에 "리안"이라는

중식당 있다.  야끼우동 괜춘하다.

가보시라.

지하철 담티역에서도 가깝다.

영화추천: 구로사와 아키라 "라쇼몽"

하나의 사실을 보고 다르게 말한다.

병원가느라 피곤하네.

촌동네 살면 병원도 인근 대도시로 간다.

돈 있으면 서울로ᆢ경기도 유명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