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친구들 모임으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친구들 모임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51회 작성일 25-03-21 22:29

본문

오늘 단톡으로 수다를 좀 했는데

난 담주 시술 받고 괜찮으면 간다고 했더니 꼭 와야 한다고 난리네.

저번에도 폐렴 걸려 가서 놀다가 식겁 했었는데...난감하네.


1박 2일인지라

다들 뭘 해오니마니 난린데 난 가만히 있었다. 몸만 갈려고.

모임 가면 친구들이 항상 뭘 잘 챙겨오고 싸서 오는데...나도 뭘 챙겨 가야 하나 고민이네.ㅎ


못 오는 친구는 커피 쿠폰을 쏘고

한 친구는 어떻게 놀 건지 프로그램 짜서 온 대고

친구 아들내미는 요리를 해서 아이스박스에 준비 해 온 대고

다들 뭘 해 온다는데...난 그런 건 불편하고 딱 사 먹자 주의여.


무튼 담주 가게 되면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해 보자고여.


모임 줄이고 이제 장거리 싫은데...이러다가 슬슬 모임 사라지고 방콕하는 거여.ㅠㅠ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나저나 담주 시술 받는 게 무섭네.ㅠ 아프지 말아야 놀러도 다니지.

좋아요 0
삶은♡희망입니다그대 작성일

시술 왜 하는데 내 얼굴 어때서 자신없어 고치믄 좀 낫냐고 무섭다 시술 ㅠ

좋아요 0
Total 15,336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4244 11 02-12
15335 김산 213 0 13:30
15334
으제 댓글2
나빵썸녀패닝 133 8 12:31
15333
어제 댓글6
나빵썸녀패닝 183 10 12:17
15332 김산 226 0 10:48
15331 야한달 287 16 00:00
15330 보이는사랑 245 14 03-21
15329 보이는사랑 228 11 03-21
열람중 보이는사랑 153 6 03-21
15327 보이는사랑 194 13 03-21
15326 보이는사랑 175 7 03-21
15325 삶은♡희망입니다그대 247 10 03-21
15324 삶은♡희망입니다그대 349 8 03-21
15323 김산 280 0 03-21
15322 삶은♡희망입니다그대 486 9 03-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