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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두판 돌린거
불고기 볶아 무끼 전 개켜 정리하고
시방 또 빨래 두판 짼디
이불 빨래여
하마 빨래에 치여 온몸이 남아나덜 않겄시야
홈플서 양념 된 호주산 불고기 세일혀서 샀는디
국물 찍어보니 느무 달아가 표고버섯 남은거 6알 느코
볶고 국물 빼고 건져서 참기름 둘러 밥 위에 얹어줬어
계란 후라이 야들하게 붙혀서 얹어주고
잘 묵드만
근디 양을 반 밖에 안혀 안즉도 반 남았는디
이거 왜케 달은겨
싸긴 겁나 싸드만 만얼마 였든거 가트
어제 빨래망을 지대로 안 보고 널었는가
오전에 보니 빨래망 안에 양말 한짝 들어있드만
이불하고 같이 다시 빠는겨
아 집안일에 치여가 아조 죽을 맛이네
일케 해놔도 입고 나가는 꼴들보믄 둬달 안빤거 입고 나가는 사람들 가터
이거 대체 왜 서타일들을 못맞추는거냐규 흑흑
댓글목록

난 들판에 나가서
냉이
씀바귀 캣어
냉이도 맛나지만
씀바귀는
어렸을때 쓴맛이 싫어서 안 먹었는데
요즘은 쌉싸름하니 입맛을 돋구네
하튼간에 이 동무래 참부지런하신듯.
좋아요 1
가세 씀바귀 캤구나
초롯잎이 뾰족하고 긴거
그게 글케 약이라네
조컸다 ㅠ 부러버야~~
한광주리 캐러가고 싶으야

게으른디
할 일은 다 한다우~~
하튼간에 이 동무래 참부지런하신듯.
좋아요 1

게으른디
할 일은 다 한다우~~

난 들판에 나가서
냉이
씀바귀 캣어
냉이도 맛나지만
씀바귀는
어렸을때 쓴맛이 싫어서 안 먹었는데
요즘은 쌉싸름하니 입맛을 돋구네


가세 씀바귀 캤구나
초롯잎이 뾰족하고 긴거
그게 글케 약이라네
조컸다 ㅠ 부러버야~~
한광주리 캐러가고 싶으야

4월3일 전등 수선 예약했는디
부품 빼고 출장비 4만5천이네

한끼 해묵는게 또 설거지는 왜케 많은지야 ㅠ
삑다구가녹아내린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