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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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아점을.
포근한 날씨다.
1주일간 흐리다 어제부터 맑다.
죽을 맛이었는데 ᆢ
영화 황산벌 신경통 걸린 논네
역할이 제격이다.
ᆢ김치치개 비법은 없다.
보통 마트용 고기나, 정육점용
사용한다.
듀록이나 버크셔(지리산 흑돼지, 김천
지례 흑돼지)가 쫀득한기 품질이 좋다.
고소하기도 ᆢ
이베리코 돼지는 스페인 갔을 때
하몽으로 조금 먹어봤다.
울동네 마트에는 안 판다.
(E마트 가면 있으려나)
먹다남은 김치를 글라스락에 따로
모아놓는다.어느정도 시어진다.
김치찌개 먹을때다.
돼지 고기와 김치에 마늘과 고춧가루
버무려서 냄비에 재워둔다.
그러고 물넣고 끓이면 끝이다.
멸치 코인 넣고 두부나 대파에 청양이면
된다. 간은, 참치나 멸치나 까나리 액젓으로
한다.
김치나 돼지고기 따로 안 뽁는다.
성가시기도 ᆢ김치가 사각한 게
식감도 있고, 돼지는 부드럽다.
뭐, 찌개나 국이나, 봉다리 라면이나
봉다리 커피는 물조절이 생명아니겠어!
목살로 오래 끓인 무른 김치찌개 집은
내 취향이 아니다.
비계와 살코기를 길게 자른 집 선호한다.
작년에 흔히 "김해 뒷고기"라 하는
특수부위 시켰다가 먹지 못하다가
김치찌개 끓였다. 부위별 식감이
다른게 좋았다.
한국의 돼지고기 유통 시스템 빠르다.
도축하여 바로 식육점이나, 마트로
이동한다. 신선하다.
TV를 보면 유명 쉐프들 나와 돼지고기
잡내 없앤다고, 온통 향신료를 넣고
삶아낸다. 향신료 비용이나 고깃값이나ㅡ;ㅡ!
내가 통후추 넣고 소금이나 씨간장(청정원
양조간장)을 넣고 한, 50분 정도 삶았다.
센불에서 불을 낮추어서 ᆢ부드러웠다.
전혀 누린내가 안났다.
차라리 향신료 넣을 돈(마늘ㆍ대파ㆍ양파ㆍ소주,
월계수ㆍ청양고추 ㆍ미림에 된장 등)으로 김치나
굴김치 퀄리티 높이면 좋아보인다.
소스는 알아서ᆢ울집은 꿀이나 귤 유자청과
간마늘 된장에 만든다.
없으면 올리고당이지.
음식물 분리수거 처리도 귀찮잖아!
양돈 생산농가 입장에서 보면 ᆢ
그들도 누린내가 안 나오도록 사료를
조절한다.
핏물 키친타올로 빼고, 과도로 칼집
좀내면 괜찬아. 삶으면 숴워.
휴대용 부스타 식탁에
올려놓고 소쿠리에 수육과 부추나
골파 올리면 따뜻하게 먹을수 있다.
김치찌개에 후라이 하나에 반찬가게
사온 냉이 무침으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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