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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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4건
조회 547회
작성일 25-03-23 18:50
본문
안전 안내 문자 받았다.
산불 ᆢ
세 인물이 떠올랐다.
은퇴한 고종사촌형이 산청 경호강
근처에 사신다.
산청과 이웃이 함양이다.
여기도 은퇴한 선배가 산다.
마지막 인물은 쉼터 몽아였다.
3번의 거짓말로 동거인과 미란다,
나를 속이고 떠났다.
(그가 누군지 대충안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인간계로,
기자들 좀 알거덩)
ᆢ오해가 있을까 말하는데 그의 전직은
경남 모 언론사 삽화를 그렸다.
그를 나쁘게 평가하지 않는다ᆢ
양반들 사는 곳 별칭으로 ᆢ
좌안동 우함양이라 한다.
(한양 기준)
지리산 자락 함양은 경상도와 전라도
완충 지역이다. 옆이 인월이다(행정 구역상
남원시에 속하지만 함양이 가깝다.
시장통 돼지국밥이나 지리산 둘레길
가는 길 추어탕집 추천한다)
함양에 "개평마을" 한옥촌이 있다.
"상림숲"도 ᆢ개천이라 해야되나
여러 계곡도 일품이다.
강원도 삘이난다.
보기보다 물길이 험악하다.
등산 경험상 큰 바위가 하천에 있다면,
장마철 물길이 급속히 밀려온다.
(조심들 하시라)
불 불 불 안나면 좋겠지만
자연의 순리다. 불타야 새로운
생명이 돋는다.
산불이 지난 자리 ᆢ
내년에는 고사리가 많이 피겠지!
남도는 매화에 산수유 벗꽃길 시즌이
코앞인데 도와주지 않네.
삼재도 아니고 ㅡ;ㅡ
그들은 어떻게 먹고살라고!
그냥 드는 생각이다.
선배와 형에게 전화하려다 말았다.
내 전화가 뭔 위로가 되겠나.
함양과 산청 좋은 곳이다.
갈 만하다.
가난한 여행자 산.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도 하나 알려줄게.
벗꽃 아니고 벚꽃
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단어 자체를 왜 몰라?
바화가 신방이라고 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쓴 거야.
그리고 심방이란 말은 아주 오래 전부터 알던 단어여.
그 심방을 몰랐을까봐?
환갑즈음 되니 그 뭐시기냐 연옌이름이 가끔 생각 안 나듯이 뇌도 늙어서 단기기억 장애와 먼 기억까지 20년이 지나면 잊혀지는 자연스런 증상여.
기억력에 좋아지는 약을 먹든가 해얄판이긴 하다. 슬슬 기억에 문제가 오묘.ㅠㅠ
포항 촌놈이 봐주니까 어디서 자꾸 촌빨촌빨이냐? 추는 내가 하고싶음 하는거지 웬 매너를 찾고 ㅈㄹ인고.
꼬린내나는 과매기동네 살더니 니야말로 에티켓이 비스켓이고 네가지로다.
알나리깔나리다.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니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개똥밭에 굴러서 그 모양이구나.
포항제철 가까우니 쇳가루가 뇌에 눈처럼 내렸는감?
김산 작성일
니하고 내 차이는 니는 단어 자체를 모른다는 거고 난, 오타일 뿐이다. 아직도 내게 고개 쳐드나?
ᆢ디질려고 ᆢ글 읽었다면 추천하는게 기본 매너 아니겠나. 촌빨 날리는기는!
보이는사랑 작성일
사니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개똥밭에 굴러서 그 모양이구나.
포항제철 가까우니 쇳가루가 뇌에 눈처럼 내렸는감?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도 하나 알려줄게.
벗꽃 아니고 벚꽃
김산 작성일
니하고 내 차이는 니는 단어 자체를 모른다는 거고 난, 오타일 뿐이다. 아직도 내게 고개 쳐드나?
ᆢ디질려고 ᆢ글 읽었다면 추천하는게 기본 매너 아니겠나. 촌빨 날리는기는!
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단어 자체를 왜 몰라?
바화가 신방이라고 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쓴 거야.
그리고 심방이란 말은 아주 오래 전부터 알던 단어여.
그 심방을 몰랐을까봐?
환갑즈음 되니 그 뭐시기냐 연옌이름이 가끔 생각 안 나듯이 뇌도 늙어서 단기기억 장애와 먼 기억까지 20년이 지나면 잊혀지는 자연스런 증상여.
기억력에 좋아지는 약을 먹든가 해얄판이긴 하다. 슬슬 기억에 문제가 오묘.ㅠㅠ
포항 촌놈이 봐주니까 어디서 자꾸 촌빨촌빨이냐? 추는 내가 하고싶음 하는거지 웬 매너를 찾고 ㅈㄹ인고.
꼬린내나는 과매기동네 살더니 니야말로 에티켓이 비스켓이고 네가지로다.
알나리깔나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