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삼겹살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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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으로 ᆢ
봄이 왔으나 나태한 겨울의
활동성 습관화되어 식욕도 그닥이다.
마트에서 사온 대패 삼겹과 파채
먹다남은 청양 고추 등 준비삼아.
씨간장(청정원)에 생수 ᆢ양파
넣고 졸이듯 대패 삼겹 넣었다.
간마늘과 설탕도 투하.
괜춘하다!
파채는 조금 잘게 썰어서 청양 고추
좀 넣었다. 간장에 고춧가루, 식초와
레몬에 또 설탕ᆢ남은 달래도 넣었다.
신의 맛이다!
레몬은 스페인산 솔리몬 주스.
이거 보기보다 신맛이 강하다.
(레몬수 먹다 귀찮아서 ᆢ
생수에 타먹는데, 사약 먹는
느낌이다)
일본 야키니쿠 덮밥을 나름
응용한거다. 계란은 올리지
않았다.
고단백에 고단백 먹고 힘쓸
나이도 지났다.
갖지은 따뜻한 밥은 필수다!
ᆢ최근 백종원씨가 논란이 되는데
그는, 그리 나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어쨋든 선한 의지가 있다고.
예산인가 백종원 국밥거리로
만들었는데 ᆢ
너무 신격화시켰다!
ᆢ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친다.
본의든 아니든 예고없이 찾아온다.
피하지 말고 솔직하게 가는게 좋다.
(감히 내가 백종원 끕수가 되겠어)
세 갈래 길이 있다.
인정하거나, 정면 돌파하거나,
외부환경이 변하길 기다려야
한다.
그것은 백종원이 선택할 일이다!
ᆢ후까시로 아사히 한 캔 땄다.
오비와 아사히 맥주값도 올렸더군.
책상에 앉아 창틀에 다리 올리고,
보는 심사는 복잡하다.
퀴바디스 도미네!
추천책: 성민자 "고베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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