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박 3일 빡시게 놀았더니 감기증상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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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미친듯이 지내고나니
오늘 아침에 콧물 증상 나고 몸이 비실비실~~
아침내 꽃멍 하다가
아점으로는 대충 샌드위치 만들어 커피랑 먹음.
그리고 톡질 하다보니 이 시간이네.ㅠㅠ
어제 지인이랑 춘천 놀러 다니다가 지인이 히야신스 하양과 빨강 그리고 라일락 미니 화분 사줬고
춘천 하나로 들러 듈립과 라넌이 예뻐서 사옴.
아침내 식물멍 좋다~~
하나로에 냉이라고 한 봉이 2천 원도 안 해서 사왔는데
먹어보니 샐러드용으로 좋다. 냉이 향이 확 나고 루꼴라 대체로 먹으니 딱이네.
춘천 로컬푸드에 채소들이 싱싱하고 싸서 좋더라. 그래서 많이 사옴.
무튼 3일 내리 다이나믹하게 잘 놀다 왔음여.
눈이 엄청 내려서 눈 사이로 막 뚫고 다녔는데 다행히 봄 눈이라 쌓이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음.
댓글목록

느무 상큼하니 이쁘네야
으째 같은 딸기 샌드위치를 혀도
절케 틀린지요 (누구라고 말 안하겠음)

꽃과 화분들 이뻐요
특히 화분을 하늘과 함께 찍으니
저애들이 더 보기 좋네여^^

꽃과 화분들 이뻐요
특히 화분을 하늘과 함께 찍으니
저애들이 더 보기 좋네여^^


화분이 하남 살 때 스타필드 메종인지 없어지면서 세일 할 때 샀어요. 도자기 화분 4만여. 듈립은 첨보는 예쁜 튤립이라 한 묶음 8천 원여....라넌큘러스는 6000냥인데 하나로에 싸고 예쁜 꽃이 많더라고여. 장미도 살까 하다가 참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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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 상큼하니 이쁘네야
으째 같은 딸기 샌드위치를 혀도
절케 틀린지요 (누구라고 말 안하겠음)


물냉인지 루꼴라보다 식감이 좋은 듯요.
요즘 딸기도 싸고.ㅎㅎ
혼자 있을 땐 대충 먹게 되네여.

놀러 갔다 온 얘기를 또 미주알고주알 올리려니 귀찮군. 사진 짜집기 하기고 그렇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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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꽃봉오리 서서히 벌어지려고 하네. 하양과 분홍이네.
예쁘다 예뻐~~향을 기대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