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너무 피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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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서 월욜 저녁에
입술에 물집이 생기더라고여.
저녁이라 아시클러버를 살 수가 없었음다.
그런데 화욜일에 당근에서 공장 알바를 구한다기에 3월 달에 지원을 해봤는데
3월 바쁘다니까 4월부터 나오라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안 가려고 하다가 이미 약속을 한 것이라서
어제 새벽에 일어나서 사우나 갔다가 8시 10분까지 가서 오티 받고
하루종일 일하는데 노가다 그 자체라서 하루하고 못하겠다고 했음다.
어제 딸내미 생일이라서 저녁에 오라고 하고 갔지여.
5시 반에 퇴근하자마자 약국부터 들러 아시클러버 사고
집에 와서 쇠고기미역국 끓이고 밥 하고 쇠고기 구워 밥 먹고 케이크 잘랐음다.
둘이라서 노래는 저 혼자 독창 했음다.
요는 옛날부터 공장 함 다녀 보고 싶었는데 어제 하루 체험을 아주 잘 했음다.
늙어 서서 일하다보니 등이 아프고 발이 붓는 것 같아서 힘들더라고여.
오늘 여전히 입술 물집 터져서 아프고 어깨 아프고 아침에 손도 뻑뻑 하고... .
다녀보고 다닐만 하면 여름더위도 잊을겸 다녀 볼 생각이었는데 하루 해보니 아니다고 느껴서 당장 그만 뒀음다.
생각에 평생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해봤음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며 기계처럼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생각하니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야겠음다.
바화가 하루만 공장 가서 공순이로 빡세게 일해보면 인생에 변화가 좀 오지 않을까 함 일해보거라.ㅋㅋ
댓글목록

할당이 다 돼서 공장 스토리는 낼 썰을 풀어보든가말든가여~~
좋아요 1
너무 심심해서 공장 가서 빡시게 일하면 살도 빠지고 일석이조일 것 같아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은 순삭이나 서서하는 일이라 다이어트에는 1도 도움이 안 됐음.
하루 몇 시간만 잼나는 일을 찾아얄 텐데 여긴 없넹.ㅠㅠ

최저시급이니 어제 8만 원 벌어 놨네여. 10일 날이 월급날인지 언제 들어 올려남?ㅋ
좋아요 1
무슨 공장에서 일을 했는지 함 알아 맞혀들 보셔?
맞히는 사람 커피 쏘리다.

오늘 밤이 꽃향기 절정이구나.
튤립도 일반 꽃은 금방 확 피고 지는데 이 특이한 튤립은 반쯤 펴서 오래가네.
꽃잎이 단단하고... .
꽃이든일이든여행이든 늘 다양함을 추구하며 경험을 사는 인생인데
그래서인지 늘 삶은 새로움의 연속이구낭.
너나 해
난 남 밑 일하는 사람 아니다
함부로 발설 마
공순이 ¿
넌 공순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너가 그런 말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너나 돈 많이 벌어
개욕심
너
니 걱정 햐
내 걱정 말고
모 내가 일 못하니까 그 돈도 아꿉디 ?
앞전에도 내 나랏돈 기초연금 난리 치드마 !
돈에 노예여
돈이 널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니가 돈 쫓기면 그 돈이 너한테로 오디
딴 건 똑소리 여행 잘 하면서,
돈 신념 왜 그래.,
여유를 가져라
아님 내것까정 일하고 돈 받덩가
안타꿉
( 근 안되쟈
에흐
미챠
♡

와 대단하네요 공장 출근도 마다않고 비록 하루지만
역시 ㅂㅅ님 애덜한티 지극정성 몬따라가네야
효 딸아 생축한다~미위 이모 일동!

오늘 밤이 꽃향기 절정이구나.
튤립도 일반 꽃은 금방 확 피고 지는데 이 특이한 튤립은 반쯤 펴서 오래가네.
꽃잎이 단단하고... .
꽃이든일이든여행이든 늘 다양함을 추구하며 경험을 사는 인생인데
그래서인지 늘 삶은 새로움의 연속이구낭.

무슨 공장에서 일을 했는지 함 알아 맞혀들 보셔?
맞히는 사람 커피 쏘리다.


공장이 천지삐까린디
힌트는 주야지요ㅋ

최저시급이니 어제 8만 원 벌어 놨네여. 10일 날이 월급날인지 언제 들어 올려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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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공장 가서 빡시게 일하면 살도 빠지고 일석이조일 것 같아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은 순삭이나 서서하는 일이라 다이어트에는 1도 도움이 안 됐음.
하루 몇 시간만 잼나는 일을 찾아얄 텐데 여긴 없넹.ㅠㅠ

할당이 다 돼서 공장 스토리는 낼 썰을 풀어보든가말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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