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제부도에서 한 시간 달려 찾아 간 카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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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있는 섬꾸지 카페였다.
바다향기수목엔 갈까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카페에 가서 션한 음료 마시고 힐링 하기로 했다.
제부도에서 달려 한 시간 좀 안 되게 영흥면사무소에 도착 하여 주차하고 카페 들어가니
만개한 꽃들이 예쁘게 맞아줬다.
커피는 이미 마신 지라 구찌뽕 주스를 마셨다. 카페 음료 가격은 좀 비싸던데 어딜가나 잘 자꾼 그런 곳은 그 정도는 하는 듯했다.
구찌뽕 주스 9000냥, 크로와상 한 개 3500원 주문 하고 카페 안과 밖, 테라스 등 골고루 구경하고 좋았다.
농원은 구경 가능한데 한 시간 정도 걸리고 입장료는 2만 원이라고 했다.
가격 오픈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았다고 5월 꽃 많이 필 때 오라고 해서 농원은 담에 갈 수 있음 가보기로.
한 시간 정도 쉼 하고 놀다가
영흥도 노가리 해수욕장 등등 드라이브 한 바퀴 돌고 영흥하나로 들러 시장 봐서 오이도랑 거북섬 거쳐 집으로 귀가하니 하루가 순삭이넹.
여행이 따로있가 안 가본 곳 두루 찾아 힐링 받는 게 여행이지.
외국 보다는 한국이 많고 예쁘고 찾아 다니면 좋은 곳은 천지삐가리더라.ㅋㅋ
댓글목록

벚꽃이 아직 만발이네요
여긴 드문 다 떨군듯요


이쪽은 이제 한창이에요.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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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헤리콥터 순찰도 다니고...
이제 사우나 갔다가 센트럴파크 함 걷고 오것음다.
누우면 일어나기 힘드니 용기를 내야해요.ㅋㅋ

구찌뽕 주스 발효청으로 만들어서 약간 떫은 맛은 나는데 건강음료라 맛있더라.
크로와상도 맛나고...그때 배가 좀 고플시기라서인진 몰라도.

벚꽃 실컷 보고 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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