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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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na
댓글 14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9-04-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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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집에 들렀다 모습을 달리해 오신 내 쫄바지님
배바지가 골반바지가 되어 돌아왔네요 ㅠㅠㅠ
우째야쓰까요
가서 따진다고 해도 소용 없겠죠?????
분노게이지 상승중입니다 ㅠㅠㅠㅠ
댓글목록
초로미 작성일
요즘은 배바지 추세던데~~
어케 조각이라도 맞춰서 꿰매입음 안될라나요?ㅎ
바지에 골반을 맞춰야지 어쩌겄어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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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작성일
바지값을 받으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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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요즘은 배바지 추세던데~~
어케 조각이라도 맞춰서 꿰매입음 안될라나요?ㅎ
베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Tina 작성일
ㅎㅎ 가서 조근조근 예의 갖춰서 얘기 할 수 있는데..
수틀리면 확 엎어버릴까봐 못 가는 거에요 ㅋㅋㅋㅋ
바지에 골반을 맞춰야지 어쩌겄어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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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ㅋㅋ 그게 힘들어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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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너무 좋아하는 옷인데........
에휴~
좋아하는 옷 찾기도 어려운데
넘 속상하시겠어요;;;;;;;;
잘라낸거라 복구도 안될텐데..........
어쩌면 좋아요ㅠ
골반바지가 유행이라고 하긴 하던데.......
이런 말도
위로가 안되겠죠........
그래도 기운내세요
Tina 작성일
네.. 찾다찾다 도저히 못 찾을 것 같아서 수선을 맡긴거였는데.....
복구가 안될 듯 해요
빨리 비슷한 애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위로 감사드려용
허스키 작성일
한번입고 나가보세요
사람들 반응을 보면
감이 올겁니다
앞으로 입어야 할 스똬리 어떤 것인지
Tina 작성일
전 패스니스타들이 가진 도전 정신이
좀 부족해요 ㅠ 그럴 용기도 없구요
흑흑흑 ㅠㅠ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이참에 치골이 도두라지는 골반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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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ㅎㅎ 일단 배 둘레에 자리하고 있는 애들좀 내보내야 할까봐요
좋아요 0변상안되나요? 우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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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진정하고 냉정하게 생각 해 봐도 ㅠㅠㅠㅠㅠ
답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속상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옷인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