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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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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404회 작성일 19-12-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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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와에서 지냅니다.

올해 딸이 재수로 1순위는 아니지만 대학에 가까스로 합격햇구요.동서네 아이는 좋은 대학에 합격했네요.어머님이 동서랑 아이 고생했다고 아주 칭찬하십니다.

저희딸..고생 엄청 많았는데 별 말씀안하십니다.


문제는 이번 설에 3박4일로 어머니 막내 도련님 동서네 식구들이 여행을 간답니다.매년 한국에 명절 쇠러 갓엇는데.올해는 설 없다십니다.

저희에게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요.

ㅎㅎ

근데 남편이 한국에 가서 우리끼리  차례를 지내잡니다.친정도 가야하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는 데 어찌해야할까요.아주 무시 당한 기분인데 남편은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걸까요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저라면 한국 나가지 않겠어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뭔 제사를 사람도  없는데
한국까지 가서 지내요~~
이번설은 그냥 건너뛰세요

혹시 남편분이 친정을 못가게 되면
님에게 미안해서 그런가요?

아님 상의없이 떠나는 여행에
불만이 있어 오기로 제사를 지내겠다는 건가요?

젤편한건 비행기값으로 미국에서 여행을 하세요
굳이 제사가 필요하면 미국서 지내고

친정을 가야겠다면
친정만 들러 거기서 주는밥 얻어먹고 오세요~

나라면
그냥 미국서 맛난거 사먹고 놀러다녀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엄니도  안지내는 제사를?
그냥 한국 와서 친정서 명절 보내심이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엄니도  안지내는 제사를?
그냥 한국 와서 친정서 명절 보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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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참 남편놈 눈치 드럽게 없네요
63빌딩에 꺼꾸로 매달아놓고 볼기짝을 패주고 싶어요
아주 징글징글징글~벨 소리 날때까지 ㅎㅎ
차례를 그렇게 지내고 싶으면 남편 본인이 음식차리고 지내라고 하세요
누가 그러더군요
그렇게 제사제사 외치는 집도
남편들보고 음식만들고 준비하고 하라하면 한두번 지내고 그후부턴 제사 얘기는 입밖으로도 못꺼내게 한다고 말이죠
그저 마눌님이 음식 차려주고 준비해주니까 절만 몇번하고 음식 쳐먹으니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직 설날까지 시간 많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남편보고 음식 차리라고 하세요
길어야 두번입니다
그후부턴 정말 편해질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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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뭔 제사를 사람도  없는데
한국까지 가서 지내요~~
이번설은 그냥 건너뛰세요

혹시 남편분이 친정을 못가게 되면
님에게 미안해서 그런가요?

아님 상의없이 떠나는 여행에
불만이 있어 오기로 제사를 지내겠다는 건가요?

젤편한건 비행기값으로 미국에서 여행을 하세요
굳이 제사가 필요하면 미국서 지내고

친정을 가야겠다면
친정만 들러 거기서 주는밥 얻어먹고 오세요~

나라면
그냥 미국서 맛난거 사먹고 놀러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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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저라면 한국 나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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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안가도 되는데 굳이..
남편분이 눈치가..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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