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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어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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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101회 작성일 19-01-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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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
지인의 가족 남동생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사람만들어야 할까요?
-대졸. 무직(학원강사 잠깐)
-학원임대한다고 집에 이야기해 몇천가지고감.
-실제는 주식 단기투자했다는데 거짓말.
-캐피탈에 대출해서 거의 1억가까이 대출생김
-집에서 가까스로 막음. 절대 안 하겠다고 맹세
-몇달뒤 또 몰래 대출시작,
-학원강사, 공무원공부한다고 뻥침
-1년 뒤 대출 감당안되자 도와달라고 함
-젊은 여자도 잠깐 사권듯 하고
해 다니는 건 검소한데 레스토랑 주 2-3회 다녔슴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건지
-회생,파산신고 하고 사람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그많은 돈을 어디에 섰을까요
추천1

댓글목록

best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내 가족도... 개선이 힘든데
지인가족을....ㅋ 걍 냅두세요~~

좋아요 2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내 가족도... 개선이 힘든데
지인가족을....ㅋ 걍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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