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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행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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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909회 작성일 19-0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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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a)사람때문에 힘들다고 글을 올렸었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며칠 연가를 내고 안나왔었어요
며칠만에 출근을 했는데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말 걸기도 싫었거든요
그러다 제 옆에 있는 다른 (b)사람이 저 때문에
다리를 조금 부딪혔어요 ..
그래서 그 (b)사람이 걱정되서 나간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a)가 저보고 정보를 보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b)의 컴퓨터를 끄면서 저보고 정보를 보면 안된다고
말을 하네요
그래서 저는 정보 본적 없다고
말을 하고 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느냐 ..했더니
말이 없네요 ...



이런 상황이라면 사과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너무 답답한 마음에

또 끄적여봅니다 ..
정말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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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냐니밍 작성일

ㅠㅠ
세상엔 정말 미친 도라이들이 많아요
더 도라이가 되어야 함
본인은 왜 남의 정보 들어있는 노트북 만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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