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을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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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19-01-14 16:34본문
..
나를 좋아해 주지도 않는 사람을 .. 생전 처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고 못잊어서 또 생각하고
.. 또 생각하고. 언젠가는 나를 꼭 찾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나를 좋아해 주지도 않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또 좋아하기를 그렇게 여러번. 수차례였다.
내가 그다지 좋은것도. 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닌.
그다지 마음에도 많이 차지하고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
어떤 또래 한 친구에게 내가 먼저 다가갔다가.. 내게 마음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 멀리했다가. ..
.. 내게 다가와 주어. 그것도. 내게 여러차례 나를 아프고 힘들게 하면서도.. 나는 참 많이 참고 받아주고 받아주고..
내게 마음이 없는 사람들보다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보다.. 내게 잘 대해 줄것 같아서..
근데.. 그 또래 친구도 .. 다른여자 많이 만나고 돌아다녔나보다. .. 나 뿐이라던. 그 말들도.
내가 이 또래 만나면서 눈물 흘려야했고 힘들어야 했고 아파야 했던 기억들이 .. 너무 많았다.
내 아는 여자동생도 만나고 다니는걸 목격했고
먼저번 회사 여직원들 만나고 다니는듯한 .. 이상한 분위기도 느꼈고. 공부하러 다니면서 독서실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강아지 분양해주면서. 이래저래. 몰래 여자들과 연락하고 다녔을 생각들에. 나는 참 많이 가슴 아파해야 했고
내가 내 또래 한테 .. 또래로 인해. 회사 내에서도.
위험할 뻔도 했고.
새로운 직장을 얻어 들어간지 몇개월 안 되어.
나는 몇년째 같이살고 있는 또래 남자 때문에 ..
위험에 처해야 했는데도.
내 주위엔 날 변호해줄 도와줄 아무도 없었다.
.. 그 직장때문에 나는 신랑이 벌어 먹여주는 돈으로 간간히
살고 있지만, 그 들어간 직장이 나를 죽이거나 폭행하려했다. 그랬는데도 .. 나는 피해자인데도..
나는 말도 못한채 살아간다. 내게 위협을 가했는데도.
.. 거기서도.. 여자 동료들이 내가 살고 있는 남자 말을 못 믿은 건지.. 단순히 사귀는 동거정도하는 여자친구라고 한건지.. . . . 혼인신고후 혼인사실 알리지도 않고
결혼할거란 전제걸고 시작한 동거. 지방에 내려와 있을 그 아파트에 자기 어머니랑만 내려와 있다고 한 뒤.
나중엔 나랑 헤어지자 내게 말 한 후. 통보식으로 한 후.
내게 돈을 원해서 지옆에 있었단 식으로. 헤어지자해서
힘들게 헤어진후 .. 나는 힘든 시간들을 보내다.. 병까지 들었는지. 병명이 붙고 병원 강제 입원하고 내게 알 수 없는 일들만 반복해 일어났고 살기위해 나가기위해 다시 또래 남자 손을 붙잡고 병원밖을 나와 살아가기 시작할 무렵.
또래 신랑 아프고.. 나 아프고. .. 이유모를 .. 고통에 시달리며.. 몇년째. 살아가는 내게.. . 신앙이라는 강제적 권유에. 반강제.억지.협박.위협으로 신앙을 다시 다녀야 했던
시간들은.. 자유의지. 이런거 전혀 없었고 강제적이었다.
그 신앙 안에서 내게 벌어진 일어난 일들이 제일 기억하기 싫을만큼. 치가 떨린다. 별로 좋은기억 없어. 난. ㅡㅡ
내게 다가왔던 사람들. 내 마음을 울리거나 감동시키는 사람들 없었고 그다지 흔치도 않았으며.
마음에도 없던 소리들 하며 거짓으로 꾸며대며. .. 나 하나 꼬셔서 건드려볼 생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뿐이었고
그렇게 건드려 놓고 사랑 아니라며..
좋아하지도 않는다며.. 내맘을 종이짝 취급해 놓고.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갔고. 교회란 곳도. 내가 더럽단 식으로 나를 버린거나 다름 없다. .. 술집 잡부 대접. 창녀취급하며..
내가 그런 그릇으로 쓰여야 한다는 듯이..
지들은 더러운줄 모르고 알아도 더럽다 안한다. 깨끗하다 한다. 나는 더럽고. 더럽혀졌고.창녀란 식으로 대우하면서.
지들이 더럽혀 놓고. 지들같은 인간들 때문에 내가 더럽혀지고 더러워 졌는데...
내가 정말 마음에 있음에도.. 함부로 다가가지 못한 경우들도 있었다. ... 내가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 더는 두려워서.
상처받는게 죽을만큼. 죽기보다도 싫어서.
그래서.. 좋아함에도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봐야 했던 그런 .. 내 입장도 있었는데..
내가 고백하면.. 나를 가볍게 대하거나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얌전하게 있었는데도 .. 말이다.
.. 그래서. 나는. 남자를. 잘 안 믿는다.
..정확히 말해 남자 포함. 사람을. 사람 말 못믿는다.
나를 좋아해 주지도 않는 사람을 .. 생전 처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고 못잊어서 또 생각하고
.. 또 생각하고. 언젠가는 나를 꼭 찾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나를 좋아해 주지도 않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또 좋아하기를 그렇게 여러번. 수차례였다.
내가 그다지 좋은것도. 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닌.
그다지 마음에도 많이 차지하고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
어떤 또래 한 친구에게 내가 먼저 다가갔다가.. 내게 마음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 멀리했다가. ..
.. 내게 다가와 주어. 그것도. 내게 여러차례 나를 아프고 힘들게 하면서도.. 나는 참 많이 참고 받아주고 받아주고..
내게 마음이 없는 사람들보다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보다.. 내게 잘 대해 줄것 같아서..
근데.. 그 또래 친구도 .. 다른여자 많이 만나고 돌아다녔나보다. .. 나 뿐이라던. 그 말들도.
내가 이 또래 만나면서 눈물 흘려야했고 힘들어야 했고 아파야 했던 기억들이 .. 너무 많았다.
내 아는 여자동생도 만나고 다니는걸 목격했고
먼저번 회사 여직원들 만나고 다니는듯한 .. 이상한 분위기도 느꼈고. 공부하러 다니면서 독서실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강아지 분양해주면서. 이래저래. 몰래 여자들과 연락하고 다녔을 생각들에. 나는 참 많이 가슴 아파해야 했고
내가 내 또래 한테 .. 또래로 인해. 회사 내에서도.
위험할 뻔도 했고.
새로운 직장을 얻어 들어간지 몇개월 안 되어.
나는 몇년째 같이살고 있는 또래 남자 때문에 ..
위험에 처해야 했는데도.
내 주위엔 날 변호해줄 도와줄 아무도 없었다.
.. 그 직장때문에 나는 신랑이 벌어 먹여주는 돈으로 간간히
살고 있지만, 그 들어간 직장이 나를 죽이거나 폭행하려했다. 그랬는데도 .. 나는 피해자인데도..
나는 말도 못한채 살아간다. 내게 위협을 가했는데도.
.. 거기서도.. 여자 동료들이 내가 살고 있는 남자 말을 못 믿은 건지.. 단순히 사귀는 동거정도하는 여자친구라고 한건지.. . . . 혼인신고후 혼인사실 알리지도 않고
결혼할거란 전제걸고 시작한 동거. 지방에 내려와 있을 그 아파트에 자기 어머니랑만 내려와 있다고 한 뒤.
나중엔 나랑 헤어지자 내게 말 한 후. 통보식으로 한 후.
내게 돈을 원해서 지옆에 있었단 식으로. 헤어지자해서
힘들게 헤어진후 .. 나는 힘든 시간들을 보내다.. 병까지 들었는지. 병명이 붙고 병원 강제 입원하고 내게 알 수 없는 일들만 반복해 일어났고 살기위해 나가기위해 다시 또래 남자 손을 붙잡고 병원밖을 나와 살아가기 시작할 무렵.
또래 신랑 아프고.. 나 아프고. .. 이유모를 .. 고통에 시달리며.. 몇년째. 살아가는 내게.. . 신앙이라는 강제적 권유에. 반강제.억지.협박.위협으로 신앙을 다시 다녀야 했던
시간들은.. 자유의지. 이런거 전혀 없었고 강제적이었다.
그 신앙 안에서 내게 벌어진 일어난 일들이 제일 기억하기 싫을만큼. 치가 떨린다. 별로 좋은기억 없어. 난. ㅡㅡ
내게 다가왔던 사람들. 내 마음을 울리거나 감동시키는 사람들 없었고 그다지 흔치도 않았으며.
마음에도 없던 소리들 하며 거짓으로 꾸며대며. .. 나 하나 꼬셔서 건드려볼 생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뿐이었고
그렇게 건드려 놓고 사랑 아니라며..
좋아하지도 않는다며.. 내맘을 종이짝 취급해 놓고.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갔고. 교회란 곳도. 내가 더럽단 식으로 나를 버린거나 다름 없다. .. 술집 잡부 대접. 창녀취급하며..
내가 그런 그릇으로 쓰여야 한다는 듯이..
지들은 더러운줄 모르고 알아도 더럽다 안한다. 깨끗하다 한다. 나는 더럽고. 더럽혀졌고.창녀란 식으로 대우하면서.
지들이 더럽혀 놓고. 지들같은 인간들 때문에 내가 더럽혀지고 더러워 졌는데...
내가 정말 마음에 있음에도.. 함부로 다가가지 못한 경우들도 있었다. ... 내가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 더는 두려워서.
상처받는게 죽을만큼. 죽기보다도 싫어서.
그래서.. 좋아함에도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봐야 했던 그런 .. 내 입장도 있었는데..
내가 고백하면.. 나를 가볍게 대하거나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얌전하게 있었는데도 .. 말이다.
.. 그래서. 나는. 남자를. 잘 안 믿는다.
..정확히 말해 남자 포함. 사람을. 사람 말 못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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