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밥순이 워킹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9-01-13 18:51본문
안녕하세요~
연애하고 결혼하고 같이 산지 10년차에요. 어린애있어요. 맞벌이 하다보면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야되잖아요. 저두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설겆이 애들샤워 쓰레기분리 등 다 제몫이에요. 남편한테 애들샤워 부탁해도 들은척만척하고요. 제가 9시 넘어서 들어오면 남편이 애들 샤워시켜요. 그런데 아침밥을 꼭 먹고가시는 양반입니다. 맬 아침 10년동안 6시에 밥상 차려줬어요. 아침밥상 신경에 제대로 잠을 못자요. 그래서 제가 저도 일하는데 피곤하고 하니깐 아침밥 혼자 챙겨먹ㅇㄷ라 하니깐 삐쳤어요. 어이가없어서~~~밥도 없는것 아니고 밥찬도 있고하는데 혼자 챙겨드시면 되는걸~ㅜㅜ 밥 먹기싫으면 라면 끓여달라고 끓여주고 했는데 제가 하는게 응당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ㅜㅜ 10년동안 밥줘도 좋은소리 하나 못듣고 쩍하면 남자가 이혼하자 집 나간다 후회하게 만든다 보복한다 등등 참다참다 몸도 맘도 지치네요. 월급통장 내놓으라고 하면서 ㅜㅜ
연애하고 결혼하고 같이 산지 10년차에요. 어린애있어요. 맞벌이 하다보면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야되잖아요. 저두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설겆이 애들샤워 쓰레기분리 등 다 제몫이에요. 남편한테 애들샤워 부탁해도 들은척만척하고요. 제가 9시 넘어서 들어오면 남편이 애들 샤워시켜요. 그런데 아침밥을 꼭 먹고가시는 양반입니다. 맬 아침 10년동안 6시에 밥상 차려줬어요. 아침밥상 신경에 제대로 잠을 못자요. 그래서 제가 저도 일하는데 피곤하고 하니깐 아침밥 혼자 챙겨먹ㅇㄷ라 하니깐 삐쳤어요. 어이가없어서~~~밥도 없는것 아니고 밥찬도 있고하는데 혼자 챙겨드시면 되는걸~ㅜㅜ 밥 먹기싫으면 라면 끓여달라고 끓여주고 했는데 제가 하는게 응당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ㅜㅜ 10년동안 밥줘도 좋은소리 하나 못듣고 쩍하면 남자가 이혼하자 집 나간다 후회하게 만든다 보복한다 등등 참다참다 몸도 맘도 지치네요. 월급통장 내놓으라고 하면서 ㅜ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