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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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증의심리학 댓글 7건 조회 1,298회 작성일 21-04-26 22:14본문
미치버릴 듯
아까 낮에 택시 콜
넘 늦길래 마침 빈차 와서 호출취소
근디 콜 기사 왈
전화하고 내가 일부러 택시 갈아 탔단거다
쑤발
그게 아니고 호출취소 하고 빈차 걍 탔다 그쿠설명 하는데도
안하무인
사과 하라고 해서 할 수 없이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해서 호출취소 하란거다
다시 보니까
사유 써야 호출취소 완성 되는 거였다
실마리 풀었는데
어찌됐든 난 호출취소 하고 빈차 탄건데
그 기사 절대불가
내가 일부러 취소 안하고 다른택시 탔단거다
자기를 골탕 먹였다는 거이다
환장 하겠어서 오늘 그냥 일단 그렇게 마무리 하고
낼이나 모레쯤 한번 다시 검토해서
택시 회사 전화해서 사건전말 의논할 생각이다
택시회사?
에허
어따가 전화상담 해야는 건지 말이다
미치브리
(갑자기 택시 내리니 두드러기 사타구니 가랑이 이따만하게 났다
약 가지고 간 거슬 바르니 가라앉다
오늘 중국어 가는 길에 생긴 일인데
날씨 오지게 더었음
씨블
(ㅆㅂ
댓글목록
그진말 작작혀라야
빈차가 기다려 주는것도 아닌디
니가 타고나서 취소혔것지
빈차가 눈에보이는디 취소 하고 탈려믄
빈차가 가뿌리지 기다리것냐?
바화야 니 글이나 댓글에 절대로 응답 안하려고 했는데 갑질에 분노가 ᆢ택시 기사가 뭔 죄가 있니.
ᆢ택시 탔는데 두드러기가 나다니! 그것도 택시기사 잘못이야. 너 대상포진 걸렸다며.
아가 차암내.
세상이 울 상시리 님을
못살게 하네요
뭐 그거야 어쨋든
오늘밤은
그나잇~:;..,::.*:;;.,;:*,;;.;;**:;;.,;;:
그동안을 다 용서 받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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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리 님 생각해주는 사람
저 뿐이라오 ㅋ
그 깊은 속을 몰라주니 안타깝지요
점수 쪼깡 따긋지요 큭~
최종분석 결론
깊은 속 그딴거 모름모름
일단 막 입에 발린 칭찬
영혼 없어도 조아
위로 막~
젤 중요한거 패닝 쌩까면
단박 일위 등극ㅋ
바화야 니 글이나 댓글에 절대로 응답 안하려고 했는데 갑질에 분노가 ᆢ택시 기사가 뭔 죄가 있니.
ᆢ택시 탔는데 두드러기가 나다니! 그것도 택시기사 잘못이야. 너 대상포진 걸렸다며.
아가 차암내.
그진말 작작혀라야
빈차가 기다려 주는것도 아닌디
니가 타고나서 취소혔것지
빈차가 눈에보이는디 취소 하고 탈려믄
빈차가 가뿌리지 기다리것냐?
또롸이 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환장해서 어케 될 뻔 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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