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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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거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20-11-30 21:08본문
힘드러라
오늘 물리치료 내과 가고 허리가 안좋다
약 타오묘
식도염 무섭다
위산분비
미주신경성실신
위로 올라오면서 상체 더워진다
의식을 일시적으로 잃는다
아깐 멀미 나서 죽는 줄 알음
구청 동사무소 까정 볼 일 일사천리 끝내고 오다
일처리 좀 빨리 하는 편임
동사무소 직원 오늘 마감 일찍 오라고 해서
오다가 반찬 할 것 좀 사고
곡물빵 대형 사가지고 찬바람 마시니 좀 나아진다
톳 고사리 마늘 샀다
낼 퇴원 한다고 오라고 하는데 무조건 갑자기 전화하니
아까 아침 스트레스 올수있냐 물어봐야지
그동안 쌓인게 은근 오늘 화가 난다
25일째다
낼 가서 퇴원 시키고 금욜 병원 가는 날 다시 오던가 해야겠음
하루종일 기분 별로다
내가 그렇게 지금 컨디션 건강 상황 들이 썩 좋진 않다
굳이 외부적인 stress 마저 받을 필욘 없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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