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직도 화 안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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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거 댓글 1건 조회 977회 작성일 20-11-29 13:18본문
내안에서 꿈틀거린다
솔직히 남편이 나한테 질알하고 괴롭히면서 수없이 고통주는 것은 이번 일만은 아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끊임없이 반복 습관적 시도때도 없이 지 기분 내킬적마다 행동하는 것이라서
참다 폭팔하는 순간 많았다 게다가 그게 뭐든 자기 고집대로만 하는 남자라 내가 힘들 수 밖에는 없다
오늘 아침 평화롭다 고요하기만 하다
남편 일 나가고 없기 때문이다 무식하고 단순하며 멧돼지 같은 남편이 없으니 집안이 평온한 것이다
안보니 살 것만 같다 인간적으로 비유 상하고 이런 비말종 한번도 한 공간 살아보질 않아서
더 역겹다 쓸데없이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는 천재적인 재주가 있고 말은 안했음 좋겠는데 툭튀다
그래서 저런 말뼉다구 있나 하구 평생 포기 사는데도 요번엔 화가 꼭대기 까지 승천을 한 건지
도무지 내가 가라앉힐 수가 없으묘 근 사흘 캐 ㅆ ㅏ;ㅇ 욕 그리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 남편에게 퍼부었다
긍께 멈추지를 않드마 그도 그럴것이 나는 지새끼 걍 하도 개질알 하니까 내선에서 접고 모든걸 양보하고 희생 하는데
ㅆ ㅏ;ㅇ*이가 자꾸만 개소리만 해대니까 한마디로 그 지경까지 갈 수 밖엔 없었던 듯 하다
미즈위드 에선 남이니까 굳이 그럴 이유 없고 안보이는 싸이버 에서 그래봤자 허공 격 부질없음
근데 남푠 안볼 수 없으니 내 이젠 그냥 다 내려놓고 사는데 이새뀐 또우 뭬가 부족해서 내게 그 짓 하냔 소뤼이다
더는 날 안 근디렸음 좋갔는디 여 워뜬 년츠럼 날뛰는 거 그만 봤음 한다
그러고는 뒤늦게 날벼락 미안하다 하믄 될 걸 도리어 개수작질 하는 늠 바로 내가 택한 남편이다
여긴 상종 안하면 그만인데 남푠은 이혼하지 않는 한은 그럴 수가 없다
쌍판떼기 매일 보다시피 해야만 한다 공간이 공간인지라 피할 수가 없다
하긴 요며칠사이 화상덩어리 안보니 살 것 만 같드마 그러니 헤어지면 남보다 철천지 웬수 되는 건 시간 문제다
모 헤어져도 자식 친구츠럼 가까이 .,그거 개똥같은 이야기 임 말도 안되는 헛소릴?
낸 헤어지고 긍께 찢어진 이혼한 부부 좋게 지내는 거 단 한번도 못봤다
단지 그녀 스스로가 어떤진 몰라도 갱 많이 망가져 있는 걸 보긴 봤다마느
에흐
댓글목록
스트레스
어제 미용실 머리 울 아들보다 더 느려터진 원장
빨리 가야 한다 그제서야 겨우 움직임
속터짐
어쩔 수 없어 갔다
내 아쉬우니 참아야지
이세상 좋게만 보이면 안되는 것도 있긴 하드라마
살면서 정말 심각하고 고민하고 하는 생사 달린 그리고 내 신변 그야말로 중요한 큰덩어리 아니고는 그저 스킵하는게 좋다
엄마 병원 다니면서 간병인들 마주치다 보니
자주 뭔가를 하게 되는데 한번은 몰 같이 했는데
내가 힘들어서 그냥 건성으로 하니까 그담부턴 안시키드마
너무 헤이해지는 듯 해서 말이다
그냥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지 않음 된다
자기 할 일 자기가 하고 남 시키지 말고
찌질이나 하는 짓덜이다
더군다나 남푠츠럼 우리집 시키지도 않은 일 하는 것도 불편하다
이미 한거슨 환장할테니까
더 더 더
과유불급? 노노
건
망상이다
옆사람 방해하는 것이다
내가 함께 공간에 거주 남자 너무 힘들다
옆 집 여자 주말 아주 개 시끄럽다
1주일치 몰아서 함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