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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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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거 댓글 8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0-11-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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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공수거 작성일

남푠 말 좀 이상하게 한다
사실 그냥 침묵해도 되는데
하루종일 비위 상하게 해서
결국 아까 외출 돌아와서 내가 화냈는데
그저 평생 개고생 해서 왜 좋은 소리 못 듣고
그러고 사나 모른다
불쌍타
한편으론 한심 하기도 하고
말 싸가지 없이 한다
그냥 가만 있어도 될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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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슬슬 건드리고 약 올리고 속보이는 짓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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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졸립다 에구 낼 또우 병원 가려면 자둬야 겠다
날씨 춥다
적군을 이길 수 없으면 아군 되라 했다
그게 가능한가?
걍 포기 하는게 낫다
언능 자야게쓰
오늘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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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어제 남푠 외박 말없이 솔직히 장모 중환 그건 상처다
하드라도 건 아니묘
허나 난 짐 그보다 중요한게 많다
글다보니 눈에 뵈이지도 않는다
사람이 위기 급박한 상황들이 되면
모든것이 1로 통일이 되나보다
부질없음
염븅얼
글도 남푠 돈벌어 다 하니까
걍 걸로 퉁
에구 근디 왤케 어지럽지
~~
Zzzz baby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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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스트레스 체계 면역반응 완전 무너져서
조금만 스트레스 신경써도 힘들어 한다
만병근원 stress
맞다
내가 건강 자신 했는데
요즘 엄마가 상태 떨어지니
아마도 나도 모르게 혼자 힘들었던 몽양이다
내가 누가 좀 아프거나 고통 하거나 홀로 힘겨워 하는 걸 잘 못본다
불쌍해서
그게 가족이다 보니 환장한다
남도 그런데
착해서 그런다
옘병
엊그제 병원 갔다 집 오면서 코를 푸는데 갑자기 바람 빠지면서
귀가 먹먹하다
낼 이빈후과 가야겠다
토욜 갔던 이빈후과 완전 날도둑놈 한번 쓰윽 보드니
괘안타 하면서리 6000 받아 처묵드마

월욜 준다 하고 병원비 안주고 왔다
거긴 가지 말아야지
기존 다니던 곳 일찍 끝나서.,
어구구
좀 어지럽다
귀가 안좋아서 근지
에허
stress 안녕 '굿바이다
인체에 가장 안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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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어제 코풀다가 귀 갑자기 먹먹하고 웅 울리네 이빈후과 괜찮다는데 계속 그러네 에구구 다시 가봐야 하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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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남편 가끔 말 개뼉따구 하는데 타고난 태생 그러하니 못말린다
그러나 은제한번 아주 가끔 혼내주면 좀 덜하다
근데 또 그런다
이즈음 심기 안좋으니 남푠 말 고깝게 들리묘
눈치껏 해야 한다
서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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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거 작성일

시장 본 건 가끔 뒷산 경유해서 집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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