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고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현재 냉전 침묵모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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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772회 작성일 20-02-01 09:36본문
설전날 와이프랑 본가로가서 제수씨랑 와이프는 시장보고 종일 전부치고
떡만들고 시모는 옆에서 잔소리.....ㅋ
남자들은 디비 누워서 티비보거나 잠자고...ㅋ
다음날 설날 차례지내고 손님맞이하고 그다음날도 시골집 본가에서
여동생들와서 같이 보냄
연휴도 짧아서 오는길에 친정에 들리자는걸 피곤하다고 그냥오자함
차안에서 언쟁하다가 그냥 집으로옴
햐...참 여자들은 자기 생각만하나?
다음주에 가면될걸 굳이 설지난 즉시 가야될건뭐람?
그땜에 와이프 단단히 삐져서 지금껏 말도안함
다음주에 가면 될일인데...여자들은 너무 이해심이 없다.
댓글목록
이남자 진짜 웃기네
차례를 위해
본인집에서 허리 뿌라지게 전부치고 떡만들어주고
그것두 모잘라서 친정안가고
여동생까지 맞이해줬건만
게다가 본인은 누워서 티비보고잠자고? 헐
설날 처가집 가는데 피곤하다고?
마눌은 마눌집에가서 부모님뵙고 세배 안하고싶은강?
허리 뿌라지게 일하고 잔소리 듣고
시누이까지 맞이해준 마누라님께 미안해서라도
얼른 처가집 가자고 빼나와주지는 못할망정
담주에 가면 된다공?
왜? 처가가고본가를 담주에가지?
완전 간이 배밖에 나와 이기주의 최첨단 달리는 철면피일쎄
낚시같은데
간보냐?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제가봤을땐 아내분이 조금 이해심이 없는듯합니다
이남자 진짜 웃기네
차례를 위해
본인집에서 허리 뿌라지게 전부치고 떡만들어주고
그것두 모잘라서 친정안가고
여동생까지 맞이해줬건만
게다가 본인은 누워서 티비보고잠자고? 헐
설날 처가집 가는데 피곤하다고?
마눌은 마눌집에가서 부모님뵙고 세배 안하고싶은강?
허리 뿌라지게 일하고 잔소리 듣고
시누이까지 맞이해준 마누라님께 미안해서라도
얼른 처가집 가자고 빼나와주지는 못할망정
담주에 가면 된다공?
왜? 처가가고본가를 담주에가지?
완전 간이 배밖에 나와 이기주의 최첨단 달리는 철면피일쎄
그래도 즉시 가야 싸움안남.,.
피곤하지만 서로 이해를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