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딸이 포크레인 밑에서...무참히 떠났습니다..정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하나요..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564회 작성일 20-02-03 12:17본문
우리아이가 집앞 3분거리 인도에서...
1월 14일날 ...2020년 14일 밖에 안되었는데...
집앞에서 매일걷던 그 인도에서...뒤에서 과속 난폭운전하는 아주 커다란 바퀴한 한곳에 두개씩이나 달린
포크레인에 뒤덮혀..
하얗고 뽀얗던...
우리아이가...하루아침에..저희 가족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동생과..아빠..엄마는 어떻게 살라고....
여리고 꿈많았던...우리딸은 그렇게 가족을 떠났네요...
포크레인 운전자는 현재 불구속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재판까지는 기간이 수개월이 걸린다고하네요...
게다가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이라고해서...
이런경우 법률쪽알아보니..집행유예 나오거나 형도 아주미약하게 1년...1년 6개월...
과실치사라고해서...그런식으로 형집행이 된다고 하니..
어린생명은 죄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피어보지도 못하고...
그 가족들은 평생..그리워하며 살아야하는데..
대체 ..누굴위한 법인지..
이런 중장비기사들의 난폭운전..시내나 인도를 다닐때..안전운전의무라든지...
이런게 대한 제도나 ...개선이 없다면... 또다른 어린아이가 희생될수 도 있다고봅니다..
힘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딸을 잃고 하염없이 슬프지만....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할수 있는 최대한을 해보고싶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비극속에 사는 가정이없도록 어린생명들을 지켜주세요..
널리 공유해주시고 퍼트려주세요..
우리아이는 뛰지도 않았구요..그냥 평범하게 인도에서 길을거다 뒤에서 포크레인이 살피지않고
전속력으로 ....그렇게...무참히 떠난사고입니다...
모두 도와주시고..널리 공유 부탁드린다고...
바쁘시겠지만..누구의 일도 될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청원꼭)굴삭기(포크레인)에 치여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간 11살인 된 제딸을 도와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VueRr
(관련기사)
http://www.mbn.co.kr/vod/programView/1233091
http://news.jtbc.joins.com/html/090/NB11930090.html?log=jtbc|news|index_main_news
댓글목록
ㅠㅠㅠ 읽고 엉엉 울었어요...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지ㅠㅠㅠ
같은 엄마로서 그 심정이 와닿아 저도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ㅠ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하나남은 아드님을 생각해서 힘내주세요. 분명 하늘에서 천사같은 따님이 엄마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제발 힘내세요. 힘들어도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내딛어 주세요.
동의 하고 왔어요
기운내시길....
안타깝네요
민식이도 그렇게
참 사고라는게 일어나면안됩니다
아이디 kakao^로 동의.
좋아요 0
안타깝네요ㅜ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