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개인전화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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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3,474회 작성일 19-02-27 16: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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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는 무조건 나가서 하고 옵니다..
바깥 바람도 쐴겸...ㅎㅎ
저런 사람 진짜 시름..ㅡㅡ
옆사람 말은 개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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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그냥 받으세요
전화 오는것도 눈치 봐야 하나요
일종의 갠적인 일도 회사업무 일부죠
개인이 있어서 회사도 있는 거니까요
오히려 도움 되실 겁니다
아니고 밖에 나가 받을 내용은
그냥 점철 하시고요
예를 들어 집안 일은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
ㅎ
저도 나가서....
내사생활을 다 듣는거잖아요.
글고 전 옆에서 시끄러우면 집중이 안되서 일을 못합니다.
괜찮은척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사회생활 이란?? 능력과 , 성실, 센스가 비슷하게 차지합니다... 업무전화 외는 나가서 받습니다... 저희 사무슬 여섯명 쓰는데 개인전화 다 나가서 받습니다.. 그냥 답답형으로 응응 몇번할 전화는 그냥 안나가서 받으셔도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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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는 무조건 나가서 하고 옵니다..
바깥 바람도 쐴겸...ㅎㅎ
저런 사람 진짜 시름..ㅡㅡ
짧던 길던 전화를 받거나 걸거나 할땐
사무실 밖에서 하는게 좋지요
(옆에서 일하시는분 집에서 전화오면 똑같이 반사~)
급하면 받을수고 있지요
난 저렇게 깐깐하게 나오는 사람들 정말 답답....
잠깐 복도에 나가서 받아야 될 듯요.
개인적인 내용을 직원들이 알아봐야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
그러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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