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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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179회 작성일 19-01-24 14:26본문
현장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근무시간이
시공사 월~목요일 오후5시 퇴근,
금요일 소장 오후 2시 퇴근,
과장 및 대리들 현장근무자들은 오후 4시 퇴근 이후 절대 작업 없음
주말 작업 없음
관리단 월~금요일 오후 6시 퇴근 입니다.
저는 관리단에서 근무를 하는데 현재 상사(책임자)와 3명이 근무하는 중
금요일면 오후 2시쯤에 현장 간다고 나가면 5시가 넘어도록 사무실에 안들어옴
오후 5시 30분되면
"현장에 있다보니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아 6시 퇴근할떄 문잠그고 가"
본인이 퇴근한다고 하면
딴 사람도 일찍 퇴근할까봐 @.@ -,.-
금요밀만 되면 거짓말
상사는 평상시 현장에 와 달라고 해도 서류일이 산더미라
못나간다고 현장 나가지도 않아요.
서류담당은 따로 있는데 뭐가 그리 산더미인지..
그런데 금요일만 되면 시공사에서 검측부탁안해도
2시쯤에 스스로 나갑니다.
나갈때 슬리퍼 신고 갑니다.
현장에 일나가는데 안전화를 신지 누가 슬리퍼를 신나요.
안전모 착용은 기본인데 사무실에 그냥 있습니다.
. 일찍 퇴근한다고 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데
댓글목록
상사들은 왜그러는걸까요 ㅠㅠㅠ
좋아요 1
그냥 짠밥 차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분들도 소실적은 고생했을테니,그 개고생 하고 지금은 좀 편하게 농땡이 친다고 할테니깐요..
군대로 비유하자면 병장이 이등병처럼 할수도 있겠지만 안하잖아요.ㅋ
다 알고계시더라도 걍 ㅋㅋ넘어가시길~ㅋ
수고하세요^^
직장상사의 권리라 생각하세요
고된 길 걸어서 저 위치에 올라간거자나요
큰 흠이 되는 일이였다면 진즉에 지적을 받았겠죠
영업을 하다보면
사실 거의 저렇게 일을 하죠(막내 빼고)
5시 넘어서 거래처 찾아가는건 접대밖에 없으니까요
아는분은 출근도장 찍고 집에와서 한숨 자던데요
그래도 뭐라 못하는게
나름 실적이 좋으니 회사에서도 터치를 안하죠
실적이 좋다는건 그만큼 뛰어다닌다는거죠
요령이라고 표현한다면 맞을듯 해요
요령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뛰댕겨도 실적이 없으니 힘만 드는거죠
님께서 나중에 저정도 위치에 올라가시면
안그렇게 하시면되요
성실하고 근면한 상사가 되시면 되자나요
(근데 사실 상사가 자리비우면 편하자나요? 눈치볼일도 없고 편하게 마무리하고 퇴근하시면...그게 더 좋을듯 한데요)
외근 나가는척 하는걸 배려로 받아들이시는게
기분도 좋자나요
힘내세요
직장상사의 권리라 생각하세요
고된 길 걸어서 저 위치에 올라간거자나요
큰 흠이 되는 일이였다면 진즉에 지적을 받았겠죠
영업을 하다보면
사실 거의 저렇게 일을 하죠(막내 빼고)
5시 넘어서 거래처 찾아가는건 접대밖에 없으니까요
아는분은 출근도장 찍고 집에와서 한숨 자던데요
그래도 뭐라 못하는게
나름 실적이 좋으니 회사에서도 터치를 안하죠
실적이 좋다는건 그만큼 뛰어다닌다는거죠
요령이라고 표현한다면 맞을듯 해요
요령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뛰댕겨도 실적이 없으니 힘만 드는거죠
님께서 나중에 저정도 위치에 올라가시면
안그렇게 하시면되요
성실하고 근면한 상사가 되시면 되자나요
(근데 사실 상사가 자리비우면 편하자나요? 눈치볼일도 없고 편하게 마무리하고 퇴근하시면...그게 더 좋을듯 한데요)
외근 나가는척 하는걸 배려로 받아들이시는게
기분도 좋자나요
힘내세요
그냥 짠밥 차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분들도 소실적은 고생했을테니,그 개고생 하고 지금은 좀 편하게 농땡이 친다고 할테니깐요..
군대로 비유하자면 병장이 이등병처럼 할수도 있겠지만 안하잖아요.ㅋ
다 알고계시더라도 걍 ㅋㅋ넘어가시길~ㅋ
수고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ㅎ
글쓴분도 좋은하루 되세요
상사들은 왜그러는걸까요 ㅠㅠㅠ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