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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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19-01-20 17:03본문
다닌지 일년만에 그만 두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정신건강
첫직장도 아니고 닳고 닳은 아줌마 사원이라 그정도면 괜찮다
좋은 사람이다 세뇌하며 다녔지만
본인이 이뻐하는 직원의 잘못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서 옆에서 혹시 내가 한걸로 오해할까
걱정할 정도고, 냄새난다고 향수는 물론이고 핸드크림도 눈치봐가며 발라야하고
입맛은 어찌나 까다로운지 먹을수 있는게 몇개안돼서 점심마다 거의 비슷한 메뉴
오만잔소리는 입에 달고살고 일하면서 짜증내고 욕해서 옆에서 불안해하고
별거아닌일로 사무실이 떠나가라 소리소리 지르고
도저히 못참는건
업무지시한 내용을 내잘못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상사분
종이에다 본인이 글씨로 수정하라고 소리소리 쳤던일을
현장에서 이상하다고하니깐 담당자가 몰라서 그렇게 했다고 대답하고
처음엔 대화로 안되서 메모한걸 보여주니 자기 글씨가 아닌데 자기가 언제 얘기했냐해서
프로그램에 보는데서 적었는데도 그런적없다해서 내가 환청으로 적었나보네요 했을정도
일마무리해서 갖다주면 갑자기 변경하면서 빨리하라고 채근하고
상황설명하면 말대답한다고 자기는 말대답하면 더 화난다고 입도 못떼게하고
직원으로 대하는건지 노비로 대하는건지
이제 정말 만나기 무섭다
건강상의 이유로....정신건강
첫직장도 아니고 닳고 닳은 아줌마 사원이라 그정도면 괜찮다
좋은 사람이다 세뇌하며 다녔지만
본인이 이뻐하는 직원의 잘못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서 옆에서 혹시 내가 한걸로 오해할까
걱정할 정도고, 냄새난다고 향수는 물론이고 핸드크림도 눈치봐가며 발라야하고
입맛은 어찌나 까다로운지 먹을수 있는게 몇개안돼서 점심마다 거의 비슷한 메뉴
오만잔소리는 입에 달고살고 일하면서 짜증내고 욕해서 옆에서 불안해하고
별거아닌일로 사무실이 떠나가라 소리소리 지르고
도저히 못참는건
업무지시한 내용을 내잘못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상사분
종이에다 본인이 글씨로 수정하라고 소리소리 쳤던일을
현장에서 이상하다고하니깐 담당자가 몰라서 그렇게 했다고 대답하고
처음엔 대화로 안되서 메모한걸 보여주니 자기 글씨가 아닌데 자기가 언제 얘기했냐해서
프로그램에 보는데서 적었는데도 그런적없다해서 내가 환청으로 적었나보네요 했을정도
일마무리해서 갖다주면 갑자기 변경하면서 빨리하라고 채근하고
상황설명하면 말대답한다고 자기는 말대답하면 더 화난다고 입도 못떼게하고
직원으로 대하는건지 노비로 대하는건지
이제 정말 만나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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