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파트너 아줌마 > 직장생활 하소연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있는데 우리는 둘이 껌딱지처럼 붙어서 함께 하는 일이고 일한지는 1년 반 지났습니다 처음엔 뭣 모르고 아줌마 비위 맞춰가면서 일을 해왔으나 같이 하면 할수록 이아줌마 말많고 남의 헛점을 아무렇치 않게 헐뜯고 이간질 합니다 남흉도 잘보고 다른곳에선 제흉을 보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첨엔 그냥 그려려니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 받기시작해 이아줌마가 너무 얄밉고 못된점이 보여서 싫어지네요 여기일을 포기하고 다른부서로 일하자니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부분이 있어 힘들고 망설여 집니다 가급적이면 이아줌마랑 대화가 하기싫은데 어색하게 말도 안할수도 없고 대화를 하다보면 내 약점을 알면 다른이에게 내얘기하고 흉볼까 신경쓰이고 말 안하고지낼수도 없고 이런 아줌마 어떻게 대해야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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